전라도에서는 진짜 저렇게 김치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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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식 하드코어 김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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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인 :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전라도가 아니라
전남 그것도 남해안 지역
그것도 바다가 섬 위주로!!!!!!!!!
전라도에서도 흔치는 않아
나 태어나서 사진으로도 김치에 물고기 넣은거 첨봤다
생선들어간 김치 자체를 처음봤다
전라도에서도 흔치는 않아
전라도인 :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맛있겠다...
생선이 너무 많은데
저 생선도 먹을 수 있는건가? 그럼 맛있겠는데
술안주로 좋더라.
저런거 찌게넣는순간 끝장남
우리집은 목살이랑 오징어로 저렇게함
저리 많이안넣지않나...
전라도 이사와서 15년넘게 살았는데 저런거 처음봄 ㄹㅇ
생선 토막을 박아서 같이 삭힌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잔뜩 넣는거였어?
적어도 27년 살면서 본 적은 없음.
27년 살아도 보기 드문 정도의 빈도로 담그지 않을까
생선 많이 나는 바닷가에서는 저렇게 담그는 집이 있기는 할껄 근데 거의 안담그지
이거 근데 볼때마다 무슨 김치인지 모르겠네;;
니 엄마 김치에 굴비 넣음
생선넣는곳은 있는데 저리 넣는곳은 못본듯
토막내서 넣는곳은 몇번 봄
찌개용 아니야?
대체 이게 무슨...
나 태어나서 사진으로도 김치에 물고기 넣은거 첨봤다
ㄷㄷ첨보는거같음 먹는곳이따로 있는듯?
전라도가 아니라
전남 그것도 남해안 지역
그것도 바다가 섬 위주로!!!!!!!!!
완도 사는 놈한테 물어봤는데 저거 뭐야 무섭데 ㅋㅋ
생선들어간 김치 자체를 처음봤다
저건 경상도 김치지
아뇨 경상도도 저리넣는곳 없어요
양념이 좀 약한데
굴김치 같은것도 있는데 뭐 놀란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충청도 섬쪽은 벤뎅이젓갈....
어휴 너무싫음
생선못먹는데 김치먹다보면 생선이씹힘
저런거 들어본 적은 있는거 같은데
뎃?
완도에 살아도 한번도 보지못했는데.
젓갈 넣으라고 ㅅㅂ ㅠㅠㅠㅠㅠㅠ
부산 할머니 댁에서 김치에 조기인지 굴비인지 박아넣었었는데
해안가에선 저럴 거 같기도 한데
저 정도는 아니여도 생선 작은거? 잘라서 넣어서 만드는건 먹어본적은 있음
김치 맛있다 먹다가 생선살 집힌 순간 기겁했지 어릴때
근대 맛은 좋은대 김치 안에 물고기 보는 순간 맛이 확떨어짐
전남에서 근 30년 살아도 저런 거 처음본다
본문 짤 비쥬얼은 본 적 없고,
황석어젓이라고 조그마한 생선을 통째로 젓갈로 담그는 건 우리집에서도 자주 반찬으로 놓고 먹었었는데,
그걸 김치 담글 때 넣으면 대충 김치에 생선들이 통째로 있는 비쥬얼이 나오긴 함.
근데 저렇게 양념도 묽게 하면서 젓갈로 발효 시킨 생선도 아니고 날생선을 넣으면 발효되는 게 아니라 그냥 같이 썩을 것 같은데...
아마 잠깐 뒀다가 바로 저걸로 뭐 지져먹기라도 하려고 그러나?
식객 9권
저거 개맛있는데
광주에서 28년 살았는데 사진으로라도 본건 처음
뭐야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