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게임방 만들었다 걸린 남편.JPG

화날만 하네

애 아픈데 핑계대고 겜한거면 문제 있지

ㅁㅊㅋㅋㅋㅋㅋㅋ 멋있긴한데 ㅈㄴ 못됬네

평소면 실드도 좀 쳐줄텐데 임신중이라니까 쫌...

보통 저런글은 한쪽의 입장만 서술하기때문에
중립기어를 박는게 낫다

근데 진짜 재미있게 보냈겠다. 저렇게 맘맞는 친구들끼리 모인것도 복이네.
물론 아내에겐 재앙이겠지만

아지트 만들 수 있다
다만 저건 가정에 너무 소홀했는걸

아니 뭐 할 수 있지.
그걸 야근한다고 집안에 뭐 있어도 다 째고 게임만 하면서 쳐놀은게 문제지만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아
나 개키우면서 전원주택 살때도 옆집은 저런거였음
월세가 워낙 싸니까 돈모으기도 쉽나 보더라

아지트를 만들어도 정도껐 써먹었어야지

이건 뭐 쉴드로 쳐 맞아야겟네

김실장 최근 영상에 유부남을 위한 어그로 관리법 보면 저건 잘못한 게 맞는 거 같음. '내가 즐거운 시간에 아내도 뭔가를 즐기고 있는가?'를 신경써주지 않으면 저래 되더라.

이혼 사유 될만 하긴 하네

속이면 커버 쳐주기 힘들지..

너무 로망에만 몰빵한게 아닌가 싶네 본인 돈 쓰는거야 그렇다쳐도 게임방 친구들이랑 만들고 집에도 안들어오면 그건 좀 아닌거같아

그게 친구들하고 모여서 게임하고 노는거면 돈도 얼마 안들고 안전해서 좋음
이상한짓 하고 다니면 그거는 답없음;;;

아지트 하는건 좋은데 선을 넘었네...

존나 멋있네 ㅋㅋㅋㅋ

ㅇㅇ 로망을 실천한거까진 좋을 수 있지만
그 로망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가족과의 시간은 더욱 확실해야됨.
애 아프다는데 임신중이라는데 저기서 노는건 잘못이 맞지.

그럴수있긴한데 임신중인 사람을 내팽겨친거는 선넘은거같네

혼■■면 모를까

그냥 게임방 만들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시국도 시국이고, 구라도 치고, 애가 아프다는데도 야근한다고 핑계대고 욕먹을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