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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모텔에서 알바한 썰만화.jpg

댓글
  • 보리의이삭 2021/01/15 23:10

    문제시 반드시 자삭하겠습니다

    (keLYvI)

  • 알껨 2021/01/16 01:39

    내 예기 같네
    저도 대학 다니다
    아주 고급 비지니스 룸에서 웨이터 일했는데
    비슷했음....
    손님 따라 비싼술먹는 골빠진
    웨이터 친구에 가게아가씨들 사이로
    먼가 안어울리는 여자분이 있었음.
    근데 꼭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단곳 손님도 있었고..
    여담이지만..
    요즘에 SNS나 파파라치 때문에 힘들지만
    옛날에는 잘나가는 공인들이 저렇게 술먹기도 했음.
    내가 직접 본 사람만 해도 당시
    - 모 광역시 시장
    - 유명사찰 고위급 스님
    - 지금도 TV에 나오는 전직 아나운서
    - 모두가 아는 대기업 CEO
    이렇게 기억남 이런분들 오면..
    가기 샷다 닫음..
    결국 난 "나중에 아들의 아빠 직업란에 "웨이터"라는
    글을 보기 힘들꺼 같다" 는 친구의 퇴직에
    공감하여 같이 그만두고 사회에 잘 적응했음.
    나름 자랑이라면 일을 그런데서 해서 그런지
    더러운 걸 많이 봐서 "웨이터PTSD"때문에
    그런 주점을 안감.

    (keLYvI)

  • 보끄미 2021/01/16 06:45

    제가 중학교 때 건물 일층이랑 지하가 호프집과 룸싸롱이었는데요.
    독서실 끝나고 밤~새벽에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참 여러가지 봤었죠.
    나중엔 언니들이 얼굴도 알아보고 간식도 주고 인사도 해주고.
    가게 앞으로 삐까번쩍한 외제차들도 심심찮게 봤던..

    (keLYvI)

  • 포도넝쿨 2021/01/16 08:03

    직접 그리신건가요? 씁쓸하네요ㅜ 잘 봤습니다

    (keLYvI)

(keLY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