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여를 대립구도로 만든 매스컴
2. 너무바쁜 사회생활
3. 경제문제(주거 교육비)
4. 혼인자체가 줄어들어(실업, 집값)
5. 애 안나는 분의기.
전 개인적으로 1번 4번인거 같음
우선 결혼만해도 그래도 애 하나는 나으려고 노력하고 둘도 많이 낳는편인거 같음
문젠 결혼을 안하려고함.
티비에선 아직도 남녀 대립구도 만들어 시청률만 높이려고 함
출산률 높이려면, 저런방송부터 개도해야함
https://cohabe.com/sisa/1826477
출산율이 낮은 원인이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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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
3, 4 죠
여성들의 지위 상승 즉 양성평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선진국들 보면 모두 출산율이 낮죠
불평등하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남녀대립구도 만드는건 티비가 아니라
페미니스트들임
결혼과 출산율 떨어지는건
여자들 경제력 향상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는
개인적으로.. 비정규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 근로자들의 60%가 비정규직.. 근로 안정이 안디고.. 특히나 임금이 동일시간 일해도
절반 이하만 주는 환경에서는... 장시간 노동과 질낮은 일자리로.. 연애, 결혼, 육아가 너무
힘들다 생각합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이 높은 국가일수록
출산율이 낮습니다.
우리나라는 유사이래 지금이
가장 소득이 높습니다.
가장 노동시간도 낮구요.
(우리나라의 역사상)
그리고, 여권이 신장(양성평등?)되면서 출산율이 또 낮아지는 부분도 있겠고.
'소득'의 문제는 주요한 원인으로 보기 힘듭니다.
충분한 능력과 소득이 있어도 '즐기기위해' 결혼을 미루는
여자의 숫자는 계속 늘어납니다 (이부분은 굳이 통계가 없어도 부정하는 사람없겠죠)
그런데,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보다 더 소득이 늘어나고 노동시간이 줄어들면
결혼비율이 늘고 출산율이 는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 빈곤입니다. '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살 집이 없어서가 아니라,
월세가 아닌 전세로 살고 싶다 > 서울에 살고 싶다 > 괜찮은 지역에 살고 싶다
> 강남에 살고 싶다 >.. 이런식입니다.
사교육 쓸데없다. 하면서 막상 결혼하면 '남들처럼'(?) 사교육하다가
돈을 다 쓰고 돈이 없어 힘들다.. 라고 합니다.
노동시간이 줄고 소득이 늘면
조금씩 더 생활은 나아지겠죠
그런데 출산율과 혼인율은.. 글쎄요? 입니다.
한달에 100만원 더 벌게 되면
남자 여자가 앞다투어 결혼을 서두르고 아이를 낳고 하나 낳을거 둘 낳고
막 이러고 싶은 생각이 샘솟을까요?
...
전혀 그렇지 않죠
3번이 주된 이유겟지만, 일반적
1번문제가
20대층에서는 대립이 심각할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뭐 다 포함되는 이야기지만
그냥 시대가 발전해서... 라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결혼하고 전기세 아끼고 일찍 불끄고 그거밖에 할게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복잡하게 원인 따질 거 없이 이 말이 맞죠
사실.....옛날에는 많이 낳자 운동도 햇엇지만, 애 낳기 운동과는 별도로라도......
솔직히 깨놓고 집안에서 할 일도 거의 없고,게다가 볼 게 거의 없다보니.... 일찍 불끄고 그거밖에 할 게 없엇긴 하죠..... 그러다보니, 당연히 새벽에 일찍 일어나게되고, 저절로 부지런하게되고... 새벽에 일어나서 농사지으러 밭에 가든지..아니면 약수터에 가든지 등등..
근데,요즘은 볼 게 많고..할 게 많으니 다들 잠을 안 자죠.. 불면증도 결국....
정말로 집안에 할 게 없고, 일직 불끄고 자야하는 곳이라면 불면증에 걸릴 이유가 없겟죠
만약에, TV도 전혀 없고, 게다가 전화도 없고, 인터넷도 전혀 없다? 저 같애도 초저녁쯤에 일찍 잘 거 같네요. 새벽에 일어날듯...
근데,요즘은 웜낙 문화가 발전해서..이거 보고,저거 보고, 또 살펴보고, 비교해보다보니.............. 이것저것 요구하는 게 늘어나서 결혼이 힘들어지느거죠
돈, ? 경제적? 그건 일부분적인 원인이구요
원인분석도 다 맞는 말이지만...그런 것도 누누히 들엇던 말이라 지겹고..
내가 직접 경험한 걸 말하자면
1. 애 낳아봣자 뭐하노...그 애가 커서 말썽피우면 키운 거 다 소용없잖아..........라고 말하는 사람 직접 들엇음. 그래서 애를 안 낳는다는 분도 잇엇음
창문형 ㅋㅋ
1번의 근본적인 문제는 메스컴이 아닌거같네요
그것도 맞는 말이구요
근데, 혼자 사는 게 왜 재밋는지 그 근본원인을 거슬러가보면, 결국 보고 듣고, 느끼고,즐기는 게 많아져서 그렇죠
시골 농촌처럼, 휴대폰도 없고,TV도없고, 인터넷도 없다면...과연 누가 혼자 살지?
그러니까요....... 정말 아무것도 없으면,솔직히 두렵긴하거든요....
인터넷이 잇으니까, 볼 거리,들을 거리, 맛잇게 먹고 마실만한 걸 쉽게 검색할 수 잇으니..
인터넷만 잇어도 무인도에 가서 살 수 잇을 정도라고하는 사람도 잇으니.....
결혼보다 인터넷을 더 좋아하는 세상이 돼 버렷죠...
인터넷, TV, 전화, 그 모든 통신을 다 끊고 혼자 살 수 ? 하루종일 농사만 지으며 소,염소, 돼지나 키우는 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할 수도 잇겟지만, 대부분은 불가능하죠
정보나 지식, 아니면 일상 소식같은 모든 전달되는 게..... 디지털로 방송되니, 우리가 이걸 잠시동안 끊을 수는 잇겟지만, 영원히 끊고 살 순 없죠
저도 1번과 4번이 큰 이유인 것 같아요.
1.남녀평등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인식이었는데, 평등을 넘어서 대립구도를 만드는 보이지않는손이 있는 것 같아요. 매스컴의 방식문제도 있을텐데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알 수 없다는것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박그네정권에서 시작된 프레임이라고했던것같은데..
4. 그리고 집값상승으로 인해 맞벌이가 많아지는 현상이 애를 더 낳기 힘들어지는 영향을 준 것 같고, 더불어 핵가족화된 사회다보니 더더욱 애를 봐줄 동거인(조부모 및 이모고모삼촌 등)이 없다는 것도 이유가 될듯요..
뭘해도 돈 돈 돈이니까 더 안낳죠
사회기반, 복지도 약하고
물질만능이 점차 심화되고있고 돈은 점점 벌기어렵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보이는거 아닐까요
외국처럼 잘나든 못나든 돈이 적든 많든 낳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고 낳으면 보육 및 주거
먹거리 등에선 최소한 어려움이 없어야겠죠
주거
교육비는 결혼당시 애도 안낳았는데 뭐;;;
결혼할때 요즘처럼 인스타며 뭐며 다 오픈되는 시기에
집 구리면 차라리
결혼 안할려는 여자들 많을걸요?
남자도 이쁘지도 않은게 서울아파트
아파트
이러면 계산기 두들겨보고 에휴 안해 ㅅㅂ 이러겠뎌
제 생각은 인터넷의 발달과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 입니다.
획일적 교육과 방송의 영향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 삶의 모습은 비슷한데
현실적으로 재산상속, 고액연봉, 좋은 집 등은 모두가 가질 수 없습니다.
손바닥안에 작은 화면으로 모두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되고..
비교하게되고..낙오되면 결국 본인이 좋은집,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고 여기는 방어기재가 발동하는 거라고 봅니다.
사실 혼자 사는게 대수입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일이 없는 것과 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혼자살게 되지요.
나 사는것도 좆같은데 이 좆같은 세상에 노예를 낳아서 걔도 이 좆같음을 체험하게 만들기 싫어서요 안나요
제가 들엇던 말과 비슷한 말이네요..
저거 다 복합적인거 같은데요
여성들에게 직장생활 시키면서 출산률 높이는것이 집히지 않는 허상 같은 것.
여성의 사회 진출이 높으면 출산률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죠.
특수직책인 공무원 말고는 보장안되고. 능력과 효율성을 따지는 한국에서는 더더욱 블가능하죠. 여성들이 결혼 후 육아만 한다면 출산율 올라가죠. 여성부였을때 여성들의 운동으로 육아하는 여성들을 무능하게 취급하고 계몽의 대상으로 접근하면서 출산율을 저졌다고 봐야죠.
음란물 영향
배신행위
신뢰부족이 원인이 큰듯
이혼도 쉽고 자녀를 낳는 것도 두렵고
지금 처럼 풍요로운 시대는 없었다는 ....
범죄자에 관대한 사회
집 집 집
고용안정 및 퇴직보장
그리고 주거인듯...
공무원공무원 하는게 퇴직보장때문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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