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거유 코스프레도 쉬워진 편이라고 함

 

 

이런 식으로 가짜 가슴을 달고 피부톤 맞춘 다음에 경계 부분은 보정으로 지워주면 거유 완성임

 

 

 

 

 

 

 

 

포샵 없이 티가 나지 않아야 하는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경계선 (목, 어깨-팔, 가슴 아래) 부분을 의상으로 가릴 수가 있으면 커버가 되지. 위짤이 가짜가슴인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보통 가슴 아래나 어깨-팔 부분은 수영복에 가까운 디자인만 아니면 가려지기 마련이라 핵심인게 목 부분.

목 부분을 가리는 스타일링을 해야 포샵 없이도 티가 안 날 수 있음. 그래서 저런 초커 스타일이 등장하기 마련임

 

 

 

 

 

 

 

실제로 이 짤도 가짜 가슴임.

보면 몸통 전면부와 목 부분이 동정킬러스웨터로 가려져 있지? 아마 경계선이 어깨에도 안 닿고 몸통 앞쪽에서 허리를 타고 뒤로 이어지는 스타일 같음. 그니까 저 옷처럼 옆면이 노출되고 뒤는 연결부만 존재하는 디자인 말이야.

 

그런데 후원받고 코스프레 사진 팔려다가 논란되었다네

 

어차피 사진으로만 볼건데 왜 논란이 된건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음. 자연 거유라고 구라라도 쳤나?

 

 

 

아무튼 이런 방법으로 요새는 아니메의 그 거유-폭유 스타일을 재현하는게 종종 있고, 원래라면 가슴이 없을 여장남자들이 피부노출한 가슴, 그러니까 가슴골 보이는 사진도 있는 모양임.

 

옛날에 저런거 안 쓸 때는 포샵으로 거유 만들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수준이라 작업량이 장난 아니겠지만 요즘은 말했듯이 경계선만 처리해주면 자연스러운 거유 짜잔이라 개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