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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여교사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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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시 + 낮1시면 + 교사들 근무시간이었다는데
왜 3번이 나오는거야;;;;;
공지안보나
페미민국다운 완벽한 결말이군.
3번 뭐냐
아 성인지감수성 모름?
공지안보나
3번 뭐냐
페미민국다운 완벽한 결말이군.
몇 분 후 어느 게시판
???: 남유게 또 지1랄났네
재택근무? 아니면 근무지이탈일텐데.
사전공시 + 낮1시면 + 교사들 근무시간이었다는데
왜 3번이 나오는거야;;;;;
아 성인지감수성 모름?
아몰랑 난 못봤어!!
첨엔 먼 뿅뿅이지 했는데 이미 공지도 했고 업무시간이면 아무런 문제 없자녀?
똥을 싸는구만
사전 공지를 분명 했는데 지가 못 봐놓고 무단침입이라고? 돌은 거 아냐?
남자라서 당했네
저기서 나와서 도시나 좋은데 갈려고 수 쓸려고 했던건가 이해가 안되네
걍 근무태만인거 걸리니까 자기합리화를 위해 남을 공격한거 아님?
이번에 코로나 단계 격상되면서 국립대 포함 공무원+교직계에 직원 중 2/3만 출근, 1/3 재택근무하라고 공고 왔으니까 근무지이탈은 아닐수도 있음
레전드네
단톡에 공지로 안 날리고 말로 했나
아 꼬우면 여자로 태어나라고
저기서 방이라는게 어느방을 말하는거임?
실제 집? 교실?
사전공지+근무시간+공무목적<<<<<<<<<<<<<<<<<<<<<<<<<<<<<<<<<<
근무시간 땡땡이치고 관사에 쳐박혀있다가 그거 지적받기전에 선빵날린 여교사
근무태만 ^^ㅣ발
제일 문제는 이걸 vs대결 시키는 기레기
헬피엔딩이네
진짜 뭔 개소리냐.....
그냥 들어간것도 아니고 저 들어가서 공사할게요 라고 대놓고 공지까지 했는데
근무시간에 방에 있는건 근무태만 아니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506132
전남 완도의 한 중학교 관사의 여교사 방에 행정실장이 마스터키를 열고 들어가 파장이 일고 있다. 행정실장 A씨는 공사를 위한 사전공지를 해 낮 1시경에 방문한 것이라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공지를 미쳐 못 본 여교사B씨는 무단침입이라고 반박했다.
27일 완도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완도 모 중학교의 행정실장인 A씨는 신축된 관사의 인터넷 설치를 위해 업체 직원들과 오후 1시20분 관사를 방문했다.
사전에 관사 거주자들의 단톡방에 설치공사 사실을 알렸고, 학교 측의 허락하에 마스터키를 이용해 관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첫번째 방문을 열자 방 안에서 여교사 B씨가 짐정리를 하고 있었고, 이에 A실장은 즉각 사과하고 나왔다.
B씨는 공사공지가 확인 안 된 상태에서 당황했고, 다시 이틀 후 출장을 위해 외부에 나온 상황에서 다음날인 토요일 관사 보수공사 공지가 올라오자 일방적으로 자신의 방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학교측에 항의했다.
B씨가 자신의 방에 속옷 등의 빨래를 널어놓은 상태에서 외부인이 일방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에 반발한 것.
B교사는 "인터넷 설치를 위해 방문시 제가 옷을 벗고 있거나 목욕을 하고 있었다면 어쩔 뻔 했냐"며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는 되레 제가 과잉반응하는 것처럼 취급한다"며 "오히려 항의에 대한 보복 등 2차 가해도 우려돼 행정실장과 분리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실장 A씨는 사전에 공지를 했는데 관사에 교사가 머물러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완도교육지원청은 해당 사건을 접수하고 2차례 직원들을 파견해 진상조사 후 행정실장A씨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타 지역 전보 조치를 전남도교육청에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 행정실장을 완도에서 빼온다. 여교사는 계속 거기 있어라.
저게 도대체 왜 남교사 문제인지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