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750855

죽기전에 무조건 봐야할 영화 TOP 25

역대 영화들 중 영화인,비평가,관객들의
가장 높은 평점과 호응을 받은 개봉작중 상위 25편을
소개합니다
* 흥행성적과는 무관합니다
* 자게에는 사진이 열장만 올라가는지라
10위부터만 사진 ( 포스터) 를 게재합니다
시작합니다
25위. 올드보이
24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3위. 파이트 클럽
22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21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위.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19위. 다크나이트
18위. 양들의 침묵
17위. 인셉션
16위. 세 얼간이
15위. 시네마 천국
14위. 쉰들러 리스트
13위. LA 컨피덴셜
12위. 언터쳐블 1%의 우정
11위. 이터널 선샤인
10위.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10.jpg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9위. 터미네이터 2:오리지널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크기변환]9.jpg
인간과 기계의 대전쟁.. 그를 지키지 않으면 미래 또한 없다!
미래, 인류와 기계의 전쟁은 계속 되는 가운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게로 보낸다.
미래의 인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
스카이넷의 T-1000은 거침없이 숨 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
8위. 라이언 일병 구하기
S에이브이ing Private Ryan, 1998
8.jpg
임무는 단 한 사람(The Mission is a Man)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무기력함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Captain Miller: 톰 행크스 분) 그리고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지옥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 많은 병사들이 총 한번 제대로 쏘지 못하고 쓰러져간다. 마침내 밀러 대위를 위시한 그들은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한다.
같은 시각, 2차 대전이 종전으로 치닫는 치열한 전황 속에서 미 행정부는 전사자 통보 업무를 진행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4형제 모두 이 전쟁에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며칠간의 시차를 두고 3형제가 이미 전사하고 막내 제임스 라이언 일병(Private Ryan: 맷 데몬 분)만이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네명의 아들 가운데 이미 셋을 잃은 라이언 부인을 위해 미 행정부는 막내 제임스를 구하기 위한 매우 특별한 작전을 지시한다. 결국 사령부에서 막내를 찾아 집으로 보낼 임무는 밀러에게 부여되고, 이것은 이제껏 수행했던 임무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것이었다.
밀러는 여섯 명의 대원들과 통역병 업햄(Corporal Timothy Upham: 제레미 데이비스 분) 등 새로운 팀을 구성, 작전에 투입된다. 라이언의 행방을 찾아 최전선에 투입된 밀러와 대원들은 미군에게 접수된 마을을 지나던 중 의외로 쉽게 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임무 완수의 기쁨도 잠시. 그는 제임스 라이언과 성만 같은 다른 인물로 밝혀진다. 다음 날, 밀러 일행은 우연히 한 부상병을 통해 제임스 라이언이 라멜 지역의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에 투입됐고, 현재는 독일군 사이에 고립돼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도중에 독일군과의 간헐적인 전투를 치르면서 결국 밀러 일행은 라멜 외곽지역에서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는데.
7위. 그래비티
Gr에이브이ity, 2013
[크기변환]7.jpg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 한 가운데에 홀로 남겨지는데…
6위.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6.jpg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여느 날과 같이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포레스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둬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았던 시간도 잠시,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포레스트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까?
5위.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Life Is Beautiful, 1997
5.jpg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찾아온다!
4위.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포맷변환]4.jpg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촉망 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팀 로빈슨 分)’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재소자들은 짐승 취급 당하고, 혹여 간수 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 당하기 십상이다.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 分)’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려 하지만, 악질 재소자에게 걸려 강O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마침내는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된다.
덕분에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길 벨로우스 分)’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노튼 소장은 ‘앤디’를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리는데...
3위. 레옹 Leon, 1994
3.jpg
“나도 행복해 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꺼야.”_레옹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2위. 타이타닉 Titanic, 1997
2.jpg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도박에서 딴 티켓으로 당신을 만난 거야”
단 하나의 운명, 단 한 번의 사랑,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 개인적으로 위 모두 어느정도 수긍은 갑니다만
1위는 좀 의외였습니다
확인하시죠
1위.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1.jpg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여러분께서는 어떤 영화가 가작 기억에 남으시는지요
댓글
  • 스팍스피겔 2020/11/26 13:35

    다봤네요

    (RmOEpc)

  • kudo™ 2020/11/26 13:35

    어렸을떄 쇼킹 한걸 터비네이터 인데
    젤 많이 본건 쇼생크 탈출 인거 같아유.......

    (RmOEpc)

  • 쿵후보이친미 2020/11/26 13:36

    포레스트검프..

    (RmOEpc)

  • modern2 2020/11/26 13:37

    쇼생크 탈출은 볼때마다 인생의 참의미가 느껴지는...
    안본영화도 몇편있네요...

    (RmOEpc)

  • 아빠는풍각쟁이 2020/11/26 13:38

    인디애나 존스...
    단체관람해서 더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쥬..ㄷㄷ

    (RmOEpc)

  • pokepoke 2020/11/26 13:38

    30대 후반~ 40대 초반인 사람이 그냥 욕 안먹을 수준으로 짜집기 한 순위표 느낌.

    (RmOEpc)

  • 드로이얀9 2020/11/26 13:38

    아빠 일어나!

    (RmOEpc)

  • 개러지 2020/11/26 13:39

    나홀로 집에, 쥬라기 공원이 없다니...

    (RmOEpc)

  • 보이조지 2020/11/26 13:39

    센과 치히로 빼고 다봄 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1위는 인생은 아름다워..

    (RmOEpc)

  • 퀘로로 2020/11/26 13:40

    16개 봤네... 전 쇼생크..한표

    (RmOEpc)

  • 김김이네 2020/11/26 13:41

    11번 이터널 선샤인 인생영화요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임

    (RmOEpc)

  • 不燃性Gasoline 2020/11/26 13:41

    혹성탈출이 빠짐...ㄷㄸㄷㄷㄸㄸㄸㄷㄷㄷ

    (RmOEpc)

  • 토토로냐 2020/11/26 13:43

    다 봤네요
    인터스텔라 의외네요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 1위까지는,,,,

    (RmOEpc)

  • 토토로냐 2020/11/26 13:44

    밀리언달러베이비가 빠진게 아쉽네요

    (RmOEpc)

  • 두바이o0 2020/11/26 13:44

    아바타가 없군요.

    (RmOEpc)

  • KAMS™ 2020/11/26 13:47

    흥행성적으로는 1위입니다

    (RmOEpc)

  • 언제나푸름 2020/11/26 13:44

    저 영화 다 본 사람은
    이제 죽으면 되는건가요?
    죄송합니다.
    썰렁하네요.ㄷㄷㄷ

    (RmOEpc)

  • KAMS™ 2020/11/26 13:4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RmOEpc)

  • eyess 2020/11/26 13:46

    기준이 궁금하네요ㄷㄷㄷ
    암튼 다들 좋은영화임에는 틀림없는듯

    (RmOEpc)

  • 일베충살처분 2020/11/26 13:47

    인생은 아름다워 ㅠㅜ
    스크랩합니다 지우지마세요~~~

    (RmOEpc)

  • 쮸니아빠2012 2020/11/26 13:49

    시민 케인과 현기증이 빠지다니...

    (RmOEpc)

  • 우하하하켁 2020/11/26 13:52

    내리면서..
    인터스텔라는 왜 없어 ㅅㅂ
    이러고 있는데
    1위 뙇!!

    (RmOEpc)

  • Å절묘한손길£ 2020/11/26 14:03

    아바타 없어요? 출처가 어디길래?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RmOEpc)

  • 자연인차차 2020/11/26 14:04

    1위는 인정못함 ㄷㄷ

    (RmOEpc)

  • 모피어스 2020/11/26 14:04

    다행히 다 봤습;;;;;;;;;;;

    (RmOEpc)

(RmO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