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19일이였는데 저떠구로 차를 주차 하고 지 볼일을 보러 갑니다.
뒤로는 3미터 앞으로는 2미터 충분히 차를 주차 하고 볼일 볼수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따구로 주차 하더군요
차에 타면서도 미안한 마음하나 없고 제가 우측에서 진입했음에도 자기가 다시 좌측으로 갈테니 저보고 차를 빼랍니다.
ㅋㅋㅋㅋㅋ
비도 오고 출근시간이라서 바뻐 죽겠는데 꼭지를 돌게 하기 시작합니다.
항상 그렇고 이번에도 빼줍니다.
뒤에 있던 스타렉스 차주분도 엄청 화를 내셨지만 양해를 구하고 저새끼 때문에 3대가 뺐네요
보통 상식선에서는 늦게 쳐 나오고 불법주차 까지 한새끼가 뒤로 뺄텐데...
어차피 기대 안합니다.
그런데 담배 꼬라물고 까불기 시작합니다........
바쁜 출근 길이지만 CCTV만 없으면 안마좀 해주고 싶어서 내리길 권유했더나
역시나 주댕이만 터네요...
내리기 싫고 파출소 옆이니깐 여기서 때리랍니다...
네~ 물론 못때립니다.
전 겁쟁이니깐요~(CCTV없으면 가능)
근데 이자식이 고맙게도 휴지를 버리네요???
관할구청에서 과태료 1건
경찰서에거 1건
토탈 일타이피로 과태료 날려 줍니다.
동대문 근처라서 그런지 저런인간 생각보다 많습니다.
요약)
1. 지속적으로 불법주차 하고 볼일보는 인간 마주침
2. 지가 편하게 가겠다고 차 3대를 빼라함.
3. 구청 및 경찰서에서 금융치료 해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