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잠만들면 꿈을 꾸고 좋은 꿈은 아닙니다.
오늘은 저번에 꿨던 꿈 비슷한 꿈을 또 꿨네요
뭔일이 생길려고 계속 꿈자리가 안좋은건가 뭔가 찜찜하네요
며칠전에 꾼 꿈
어떤 사람이 저를 찾아왔는데 집주인이 제가 이곳에 안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꿈에서 생각하죠 저사람 내가 없다고 했으니까 다신 만나기 힘들겠구나 하구요
방금전에 꾼 꿈
제가 고인이 된 쌍둥이형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집주인이 전화를 받습니다.
핸드폰을 통해 쌍둥이형 목소리가 들립니다. 집주인에게 키를(집열쇠)를 달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죠 (쌍둥이형이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핸드폰과 집열쇠를 맞기고 갔다 왔나보다하구요)
다시 쌍둥이형이 짜증난 목소리로 키~~~이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조용하네요
집주인이 쌍둥이형에게 핸드폰 줬을거라고 생각하고 여보세요 했더니 답변이 없습니다. 전화 끊었나 했더니 듣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합니다. 쌍둥이형에게 핸드폰을 줬다면 여보세요라고 말할텐데 집주인이 핸드폰을 쌍둥이형에게 주지 않고 내말을 집주인이 듣고 있는거라구요
그리고 깼습니다.
잠에서 깼는데 소름이 쫙 끼치네요
https://cohabe.com/sisa/1710507
섬뜩한 꿈을 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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