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설득력이 떨이지네요
결국 전공의도 전공의 나름입니다
인기있는과는 나중에 개업할수있는 여건이 되지만
비인기과들은 진짜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에 자리차고 있어야합니다.
그 비인기과 수가를 올려주는게 맞지만
상대과 의사들이 가만있지 않죠. 그래서 정원 늘린다니
그것또한 반대.. 솔직히 배부른 소리입니다
코로나때 의료진들 고생한건 맞지만 의사들만 고생했나요?
간호사들이나 행정쪽 사람들도 같이 고생했습니다
그 사람들의 대우는 한번 생각했나요?
솔직히 과학고나온애들도 선호하는 과가 의과인데
말 다했죠 뭐..
솔직히 이번파업은 현대나 다른 금융쪽에서 했던 귀족 파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업은 각 집단의 판단이며 권리인지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1583014
사회의사파업은 좀 설득력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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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이 내용이 비난같은데요 ㅋㅋ
비난해놓고 비난할 생각이 없다시네 ㅋㅋㅋ
그 비인기과 수가를 올려주는게 맞지만
상대과 의사들이 가만있지 않죠
이거 맞나요?
왜요? 너무 핵심만 얘기해서 비난했다는 말밖에 못하시나요?
비인기과 수가올리는거 기존과가 반대한다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그 비인기과 의사들 대학병원나오면 할게 없는 판국인데요?
비인기과 문제는 수가보다는 인건비 직접지원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이걸로 외상전문의 상당수 확보해냈지요.
귀족파업ㅋㅋㅋㅋㅋㅋ 비난은 다해놓고 ㅋㅋㅋㅋㅋㅋ
팩트죠 걍 밥그릇 싸움인데.. 이미 잘먹고 있는 사람들이라 별로 공감안감
왜요 한달에 1000만원이상씩 받으면서 더 권리를 원하니 귀족파업이라고하죠 ㅋㅋ
이게 사실 본질이죠 밥그릇 지키려는거.
어차피 대다수 국민들도 공감대 형성 전혀 안될겁니다
불펜에서 아웅다웅해봤자 연400명 증원 정도는 그냥 무난하게 통과될거라...
잘 말하셨네요 의사들 그동안 꼴같잖은 국민 건강을 지키겠느니 하고 파업 한번 안하니 전 국민한테 돈에 미친 집단으로 몰려가는거 질렸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고 나발이고 집어치고 한번 제대로 파업할 때가 되긴 했죠
나선암쇄축/10년이상의 교육기간 + 학령기 내내 엄청난 학습량 + 20대 포기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어느정도가 되야 할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타 이공계 인재확보를 위해 현재처우는 낮아질 필요는 있다고 보지만 급격하게 조절하다간 망할수가 있습니다.
정부뜻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의사들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니 그렇죠 사기업도 아니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사람들이.
nikeicata// 그런 생각하면 이런말 못해요 너네 돈 많이 버니까 배아파 많이벌지마 빼애애액이 기본모토
왜요 의사는 밥그릇 지키기 하면 안되나요?? 밥그릇 지키기가 나쁜건가요??
전공의 대규모 파업해봤자 뉴스헤드라인에도 못끼는 현실
nikeicata//
다들 그정도 각오하고 의대간거 잖아요
국민들이 떠 밀지 않았어요
나중에 큰 보상이 있기때문에 참은거구 그 뒤로 보상을 받고 있잖아요
국민들이 안 알아주니 그냥 밥그릇 지키기로 화끈하게 파업했으면 좋겠네요.
의대정원늘린다고 기피과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니 파업하는겁니다. 정책효과는 더군다나 10년뒤에 나오고요. 그마저도 오래가지 않을겁니다. 기피과에 수가 합리적으로 조정만해도 그쪽과에 지원몰리고 그 효과는 바로나타날겁니다. 정부방법이 잘못됐다는거예요. 이걸 밥그릇문제로만 보는게 딱 이 무능한 정부가 원한 그림이예요
nikeicata/다른 직무도 그만한 노력하는 직무 많아요.. 대신 보상은 의사만큼 안되죠. 걍 현실에 감사하세요.
열이면열 다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의대간걸 왜 남핑계를 댑니까? ㅋㅋ
나선암쇄축/현재의 보상이 문제가 아니고 후속세대에서 누가 의업을 하느냐의 문제죠. 사회주의적 접근으로는 중국처럼 아작납니다. 돈들여서 의사육성해놓으면 죄다 다른일 하는거죠. 10년넘게 시간들여서 키워놓고 그렇게 되면 인재는 소모되고 의료는 저질화되고 국민은 고통받는거죠. 웬만한 나라에서 의사 고소득을 유지시키는 데는 그런 이유가 있는겁니다. 노무현대통령도 변호사는 엄청나게 폭증시키면서도 의사수는 놔뒀어요. 그분은 머리가 좋았으니까 알았던거죠.
그리고 정부도 국민을 볼모로 협박하지말고 의사들도 국민을 볼모로 의견제시하지 마시길
ㅋㅋㅋㅋ결국 열폭이였네 ㅋㅋㅋㅋ
nikeicata//
걱정 안하셔도 많이 갈껍니다
이미 의전으로 저질화 되었어도 아무문제 없어요 ㅎㅎ 예전에는 현재 연고대 공대 수준도 안되는 사람들 의사 되었어도 아무문제 없었구요..
의사라는게 뭐 엄청난 천재들만 할 수 있는 직업도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기술자라고 봅니다..
밴프필리아//
찔리니깐 열폭이라 말밖에 못해? ㅋㅋ
엘로비아/사회주의 의료체제에서는 그보다 훨씬 저질화됩니다. 안그래도 태어나는 아이들 줄어서 입결이 유지되도 수준이 확떨어질 예정인데 곤란한일이죠. 일부 분야는 아예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의 인재들이 넘쳐날텐데요
엘로비아//의사가 무슨 기술자예요.참내. 의사는 의학을 전공한 사람들이예요.. 이것도과학이죠. 그리고 점차 정교하게 발전해나가고 있고요. 주로 수술하는과도 심지어 밖에서 미용만 하는 성형외과 피부과도 기초실험 임상실험하고 논문쓰고 연구하고 합니다. 천재적인 능력은 필요없어도 머리는 좋아야해요.
나선암쇄축// 풉 새벽에 ㅂㄷㅂㄷ
열폭 열심히 하세요~~~~
이번에 파업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 의약분업 그렇게 의사들 밥그릇문제로만 보더니 하고나니까 국민들한테 뭐가좋았던가요? 불편함은 늘고 보험재정만 더 축났죠.
상대과 의사가 가만히 있지 않죠 한마디에서 이 바닥에 대한 모든 무지가 다 느껴지네요. 왜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선동과 날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말머리에 추천 4개 따리가 왜 좌담이죠? 사이트 에러인가?
의사들이 무슨 공공재도 아니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의사들이 공공재로보입니다? 그리고 고생한거 대비 돈많이버는것도아닌데 뭔 돈을많이번다고 그리고 간호사 등등 논할바에는 간호사 처우개선이나 논의하고 얘기합시다 해당직업가지고있지도 않은사람이 정치적논리로 이런주장하는것도 보기싫네요
"정부뜻이 맞다는 건 아니지만" 에서 겜 끝이에요.
이니시 건 쪽이 맞아도 균형상태를 깨는 건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심지어 이니시 건 쪽이 틀렸으면 더 이상 왈가왈부 할 게 있나요?
돈많이 버는거랑 파업하는거랑 뭔상관임
파업은 거지들만 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나
독일 프랑스같은 선진국들처럼 한번 응급실까지 싹다 파업해야 바뀐다고봄
떼돈벌면서 끝까지 밥그릇 지키겠다고.... 의사들 수천만원벌때 200~300받는 간호, 행정직은 생각이라도 해봤나?? 같은기관내에서 간호사의 3배이상 못받게 못박아버려야됩니다진짜
일베사냥꾼 // 공산주의예요?
비인기과 수가 올리는게 반대하는 의사 단한명도 없어요 헛소리좀 작작쓰세요 제발
근거좀 대보시죠...뇌내 망 상 쓰지 말고요
자기가 뭐라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3배이상 못받게 박아버리네 마네 사고방식 소름끼치네 진짜
비난해놓고 뭔 ㅋㅋㅋㅋ
공부,노력은.ㅈ도안하고 남의노력에 기생하기좋아하는 어디쪽사람들때문에 나라전체가 기운이 떨어지는듯.
정권바뀌면 진짜살충제프로젝트라도 해야되나.. 당연하다는듯이 기생이 종특이야
일베사냥꾼// 진짜 말이야. 방구야 ㅎㅎ
중국식이나 쿠바식 의료가 대안이겠네요
요약하면 돈 많이 버는 애들이 파업하니 공감못한다 이거네요
비인기과 수가를 못올리는게 의사들 반대때문인 것 처럼 썼네요?
흉부외과나 산부인과 수가 올리는데 반대하는 의사들 아무도 없어요
애초에 정부에서 수가를 안올린걸 의사들 탓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행정쪽 사람들? 장난해요???
물론 행정쪽도 고생은 했겠지만 환자 직접보는 의료진들과 행정이 비교가 됩니까?
하루종일 방호복 입고 감염 위험 무릅쓰고 환자보는 의료진들과 안전한 곳에서 따로 일하는 행정직을 비교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총탄 날라다니는 전장에서 싸우는 사람들과 후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같습니까?
코로나때 이용해먹고 토사구팽당한 의사들
결국에 일반 국민들이 받는 의료서비스 질은 낮아지고 보험료는 올라갑니다. 생각을 좀 하세요 안쓰럽네요 이제는
글내용에 의사가 부당하게 파업한느낌은 전혀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잘벌고 선호직업이면 파업하면안됨?
노력에 비해 대우를 못받으면 파업하는거아님??
공산당도아니고
돈잘벌면 죄인이고 돈잘벌면 부당한 대우받아도 닥치고있어야되나 ㅋㅋㅋㅋㅋ
진짜 진성 빨갱이들이란게 있구나;;; 국평오 같은 한표 ㅋㅋㅋㅋㅋㅋㅋ 왜 공산주의자들이 설치냐 진짜 ㅋㅋㅋㅋ
이런사람들은 그냥 바이탈 망해서 나중에 치료 못받고 죽을 분들입니다
밥그릇싸움인걸 부정하는 사람이 있네요ㅋㅋㅋ
전 좀 이해가 안되는데 밥그릇 싸움이냐 아니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국민 입장에서 뭐가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왜 항상 밥그릇 이야기로 흘러가나요? 솔직히 의사에 대한 시기심으로 감성적으로 접근하는거잖아요. 정책을 왜 그렇게 접근하죠?
국민입장에세는
지금 같은 의료시스템 좋아요
지방 병원과 비인기과 처우 개선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급 많아지면 대형병원 적자 해소되겠네
밥그릇밥그릇하는데 이쪽분야에 1도모르는 사람들끼리 짝짜꿍해서 갑자기 얼척없는 이유로 밥그릇뺏아가는데 가만있는게 븅쉰아닌가요??
밥그릇 뺏어서 못먹는사람 좀 나눠주는경우에도 충분한 설득과 이유없이 그러면 열받는게 인지상정인데 이건 뺏은 밥그릇으로 엉뚱한놈들끼리 짝짜꿍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모른척하고 있는게 당연한건가요?ㅎㅎ 자기일이면 입에 거품 물 사람들이 그냥 눈꼴사납고 배아프다는 이유만으로 이러는거보면 진짜 여기가 남한인지 북한인지 헷갈리네요
가족 아프면 꼭 첩약 드세요
담장 개편이후 이런 아이러니가.
말도 안되는 글이 담장에 막 오르네요.ㄷㄷ
엘빠돌이// 이게 단순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세요? 이 문빠님 진짜 어이없는건 알았지만.ㅋㅋ
바이탈과 수가 올려주자는데 반대할 의사들 1도없음. 정말 의사혐오가 극에달한 글이네요
개돼지들 화이팅하세요
전문의되면 돈 많이버는건 부정할 사람없죠.
문제는 그 과정이죠.통상적으로 의사되는데 6년 인턴 전공의 합5년 남자의 경우 중간에 일반병을 가던 군의과이나 공보의를 가던 또 시간 추가됩니다.
전문의됐다고 다 개업하는것도 아니고 또 팰로우시절 보내야합니다.돈 많이 버는건 맞지만 여기보면 저 정도 시간 투자하면 더 버는 사람들도 꽤 되는것 같던데요. 내 친구아들놈은 의사집안이라 의대가라했더니 죽어도 안한다고 스카이의대포기하고 카이스트로 가버린것도 봤네요.자기가 봐온 조부나 부모 삼촌들 의사생활은 도저히 그렇게 살 자신 없다고하면서..
인기과는 수가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요. 왜? 비보험 치료가 많은 과가 인기과니까요.
직접 방호복입고 코 인두 따는건 무조건 의사가합니다ㅎㅎ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방호복 몇시간동안 입는게 장난인줄아나
애초에 문제의 핵심은 의사수가 아니라 기피과 수가문제인데 이국종교수 같은 사람도 돈못벌어온다고 병원서 쫒겨나는 판인데...
[리플수정]ㅉㅉ 의과쪽분들도 이런글 나오면 억울하죠?
상대방이 잘모르면서 나불거리는거...답답할거에요
그니까 다른 치과 한의과 약사들한테도 아는척 나대지말고
좀 걸고넘어지지마요 그쪽에 대해 여러분들이 아는거 없잖아요 ㅋㅋ 내로남불짓 그만하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