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코툰 칸이란 몽골인이 쓰시마를 침공했다
쉬운 상대라고 생각했으나 적은 일본의 무사도, 습성, 언어등 모든걸 습득하여
코모다 전투에서 사무라이들을 박살낸다
주인공인 사카이진도 코모다 해안에서 죽을뻔했고
코툰 칸에게 패배하여 기존의 무사도로를 지키며 승리할 수 없는 싸움을 할지
망령이 되어 민초들을 지켜나갈지 고민한다
한편 시무라 숙부는 코모다 해안에서 코툰칸에게 패배의 이유를 듣고도
무사도를 버리지 못한다
물론 쓰시마 사람들의 표본이 되어야 하는 뒷이야기가 있긴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꼰-처럼 보이는건 사실이다.
결국 우리의 주인공은 망령이 되어 쓰시마를 몽골군의 손에서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서커펀치는 아마 우리들에게 지금까지 해온걸 다 동원해도 안될때,
빠르게 변화해서 목적을 달성하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게 아닐까 싶다
사무라이 까는 게임
숙부 새끼 졸라 모순적이지 않냐???
백성지켜야 하는데 사무라이도 때문에 백성들 크게 희생시킬 작전이나 함 ㅋㅋㅋ
망령이 군주제 기반을 뒤흔드는 존재라는것에 납득은가지만 숙부가 너~~무 -꼰- 이라서 좀 답답하긴했음
불필요한 전통만 강조하면 결국 망한다는 훌륭한 이야기지. 뒤통수는 치지말고
불필요한 전통만 강조하면 결국 망한다는 훌륭한 이야기지. 뒤통수는 치지말고
망령이 군주제 기반을 뒤흔드는 존재라는것에 납득은가지만 숙부가 너~~무 -꼰- 이라서 좀 답답하긴했음
사무라이 까는 게임
숙부 새끼 졸라 모순적이지 않냐???
백성지켜야 하는데 사무라이도 때문에 백성들 크게 희생시킬 작전이나 함 ㅋㅋㅋ
그래서 훈도시 망자가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