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경기가 안 좋은 이 상황에 내년에도 최저임금을 높인다는 소식에...
아!!! 나도 내년에는 짤리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반인반신인 박정희 대통령각하 때를 생각해보세요.
우리 노동자 밥만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니 그 경제성장을 이룬 것 아니겠습니까?
하루 18시간씩 일해야 나라가 잘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루 8시간씩만 일하고, 돈은 시간당 만원씩 받아간다면...
소는 누가 키우겠습니까?
저는 노동자이자, 사업자입니다.
너희같은 거렁뱅이 아니고... 돈 존나게 많은 사업자입니다.
그러니 최저임금이 내려야 혜택이 더 많습니다.
제가 노동자인 이유는...
4대보험 적게 내려고... (지역의보면 재산 때문에 의료보험료 폭탄 맞으니...)
친구네 회사에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로 등록시켜놓은 것 뿐입니다.
저는 1970년생 이름은 윤희숙입니다.
내 이름 밝혔으니... 내 욕하면 니네들 모두 고소!!!
안 합니다.
그러니 제 욕 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