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서..
어제 천사들의 둥지 대표님께서 경찰청 내사종결 내용에 대해서 글을 하나 써 주셨었습니다
내사종결의 최종 내용은
"똥침한 것은 인정된다" 그러나 '항문과 질에 손가락을 넣었다'는 점은 없다!!
혹시 못 보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28902/2/1?keyword=%EC%84%B1%EB%82%A8&s_cate=Body
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찰청 비공개 내사종결이기에 천사들의 둥지에서 저정도 밝혀주신것도 더이상 5살 남아가족이 상처 받는걸 볼 수 없어서 였을거라고 짐작됩니다
근데 보배회원들은 오늘도 5살 남자 꼬맹이가 가해자가 맞는데 무슨소리 하는거냐! 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천사들의 둥지에서는 처벌을 각오하고 내사종결 내용까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요..
하~참 답답하지만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 보겠습니다
대신 우리모두 다같은 제3자로써 하나만 짚고 넘어가 넘어가 보겠습니다
5살 꼬맹이들을 가해자,피해자로 우리끼리 판결 내리지 마시고요
본인들이 그 꼬맹이들한테 썼었던 댓글들을 한번 봐 주십시오
[안죽여서그래요 저였으면 이미 복어피 뽑아다 부모앞에서 애새끼 찔러서 고통에 죽는거 웃으면서 영상찍고 공개할듯 크크크크]
[저는 부모앞에서 대가리뽀개서 김이무럭무럭나는 뇌를 부모벌래들 입에 처넣어 줄겁니다]
[똑같이 쑤셔버리겠다]
[5살짜리 애새끼가 뭘 알고 그짓거릴 했겠냐 애비란 놈하고 애미란 년하고 애가 옆에 있던말던 똑같이 물고빨고 애미년 똥꼬 쑤시니 좋다고 헐떡인걸 보니 지 애미한텐 못하겠고 어린이집 가서 만만한 여아한테 똑같이 한거지]
정말 생각나는 댓글 몇개만 적은 겁니다
(혹시나 더 기억 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가 바랍니다)
이 사건에 자기들도 모르게 가해자,피해자로 분류된 아이들요 금방 큽니다
몇살 더 먹으면 스마트폰으로 자기들 사건을 검색해보고 보배에 달린 악플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보배회원 여러분들!
아이들에게 입에 담아선 안됬었을 독설들,악담들..
본인이 쓰셨던 그 끔찍한 댓글들을 지워주십시오
지금 내사종결됬기에 몇군데서 이 사건으로 민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배 회원님들 다들 한쪽의 말만 듣고 선동당해 쓰셨던 댓글이었던거 알고 있습니다
다들 아들,딸 가지신 부모이기에 속상한 마음에 쓰셨던 댓글인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을 너무나 넘으셨었습니다 !
넘어도 한참 넘으셨습니다!
더 이상 새롭게 진행되는 이 사건의 민사에 엮여서 벌금내고 경찰서 들락거리는 피해자가 발생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2020년 7월11일 관종 악플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