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반쯤에
YBS,청년의사등의 매체에서
박원순 9시에 발견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는 뉴스들이 도배됨.
다들 가짜뉴스라고 난리침.
근데 정식 발표는 밤12시에 발견했고
서울대병원에 영안실 마련했다는 뉴스가 나옴.
도대체 누가 거짖말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YBS,청년의사등에서 오보를 낸건지
아님 3시간동안 발표를 미룬건지..
근데 서울대병원까지 정확한걸 보면 오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만약에 미룬거라면
세월호처럼 진실규명이 꼭 필요한 사안임..
3시간이면 많은 것을 바꿔놓을 수 있는 시간이죠
발표를 미룬거라고 봅니다.내부적으로 정리하고 준비할게 많을테니....시신 발견 장소가 와룡공원에서 800미터 밖에 안됩니다.수색 인원 500명 이상 + 수색견까지 투입되었는데 5시간이면 충분히 발견될 시간이라 봅니다.미룬게 아니고서는 기사들이 병원 앞에 죽치고 있지도 않았을 듯 ㅡㅡ;;
엠바고요.. 웬지 앵커들 표정도 안좋아 보였음 바로 찾았는데 성범죄자 하나때문에 뺑이친 의경들 어쩔...
발표를 미루고 대책마련 했겠죠.. 발견시간도 10일 00시 1분 발견? 좀 이상하지 않나요? 700명과 경찰견이 9시간 시체 하나 못찾앗다는게 말인 안됩니다. 더구나 박 시장은 핸드폰 소지하고 있었고,,요즘 핸드폰 거놔도 위치추척 가능하지 않나요? 최소한 인근 반경이라도 뒤질수 있지 않나요? 그런데도 9시간 걸렸다면 경찰 징계 먹어야죠..박원순 시장 발인 날짜도 하루가 달라지는거고.. 생물학적 사망시간을 법적 사망시간에 억지로 짜맞춘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더군다나 경찰 발표를 진실로 단정하고 속보낸 기사를 모두 싸잡아 오보라 몰며 언론 죽이기 하는거 보세요.. 언론보도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저희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할일인데...또 안희정 오거돈 등 연이은 성추행 스캔들에..민주당도 대책마련 시간 필요했겠죠.. 실제로 요즘 방송 보면 성추행 사건은 묻히고 온통 인권변호사 미화방송 분이더군요, 잘한건 잘한거고 잘못한건 비판해야 하는데 진실을 물으면 "고인의 명예..."이러면서 막을 막는 분위기..그리고 6시경 터져나온 찌라시 보도와 9시 30분 이후 나온 사망 속보는 무게가 달라 보입니다. 찌라시 기사 내보낼려면 6시나 7시경 터트렸겠죠..뭔가 9시30분은 무게가 달라 보입니다. 언론사도 정확한 정보를 입수 했으니 당당히 기사 안내리고 버틴거로 봅니다..오보 때리면 그 후폭풍 어찌 감당하려고 버텼겠나요? 전 시체 발견 시간을 9시 30분경으로 추정합니다. 이후 경찰이 시체 발견 시간 최소 3시간 발표 늦추고 그시간동안 정부는 대책마련회의 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