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를 시작할 때부터 정체불명의 차량이 따라오더니
아예 마을 촌장까지 나타나서 취재를 방해함.
간신히 방해를 피해서 취재에 성공함.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의 치료비로 3천만 원의 빚이 생겼는데도 빈곤호(기초생활수급대상자)가 안 된다며 울분을 토하는 농민.
심지어 자신도 지병이 있는데 의료비 지원마저 안 해줌.
1년에 70만 원 미만을 벌어야 빈곤호 신청이 되기 때문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산양을 키웠는데 벌금만 뜯김.
공산당 정권이 그렇게 홍보하는 지원금도 한 푼도 못 받았다고 함.
저런거 말하면 공안 들이닥칠텐데 쩝
이미 빚이 우리나라 돈으로 3천만원이라니까
저사람들 체감으로는 억단위가 넘을거 같음.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생각인듯
세계는 지금 보면 특파원들도 쉬운건 아니겠더라. 오늘 보니까 엘살바도르에서 갱단 중간보스랑도 인터뷰하던데
저렇게 얼굴이 노출되면 저사람들한테 무슨 피해가 갈지 몰라서 걱정된다
곧 공안에서 항의전화 오겠네
저런거 말하면 공안 들이닥칠텐데 쩝
이미 빚이 우리나라 돈으로 3천만원이라니까
저사람들 체감으로는 억단위가 넘을거 같음.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생각인듯
저렇게 얼굴이 노출되면 저사람들한테 무슨 피해가 갈지 몰라서 걱정된다
중국이 땅은 넓어보여도
호주만큼은 아니지만 산이랑 사막이 많아서 쭉정이 땅임
저 할머니 공안 당하실까봐 걱정된다...
세계는 지금 보면 특파원들도 쉬운건 아니겠더라. 오늘 보니까 엘살바도르에서 갱단 중간보스랑도 인터뷰하던데
우크라이나 내전 종군취재와 체르노빌 현지 취재는 레전드였다.
뭐 성공보수라도 어마 무시한가...?
곧 공안에서 항의전화 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