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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으스스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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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드(visard/vizard) 마스크.

 

탄 피부=야외 노동=하위층이라는 당시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하얗고 타지 않은 피부가 미의 기준이 되어 유행한 피부 타는거 방지용 벨벳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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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마스크는 끈 같은걸로 고정하는게 아니라 입 부분에 달린 구슬따위를 입에 넣어서 마스크를 잡고 있는 식임. 그래서 이 마스크를 쓰면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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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얘네들 이름도 여기서 따왔음.

 

댓글
  • 개작두 2020/05/24 07:21

    ??? : 그래야 마누라가 밖에서라도 좀 닥치지.

  • 심넬 2020/05/24 05:35

    왜 저렇게 불편한 방법으로 쓰고 있었던거지

  • 벌꿀유자 2020/05/24 05:35

    에반게리온 사도가 저런거 쓰자나

    (oX3urm)

  • 심넬 2020/05/24 05:35

    왜 저렇게 불편한 방법으로 쓰고 있었던거지

    (oX3urm)

  • 개작두 2020/05/24 07:21

    ??? : 그래야 마누라가 밖에서라도 좀 닥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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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맛 쿠키 2020/05/24 05:36

    버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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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OLATOHS 2020/05/24 05:40

    검은 피부가 싫어서 검은 마스크를 쓰는건 뭔

    (oX3urm)

  • Дурак 2020/05/24 05:41

    오 뭔가 기괴하네

    (oX3urm)

  • RED.KIMCHI 2020/05/24 06:00

    바이저드는 설정도 괜찮고 디자인도 좋았는데 풀브링이랑 같이 너무 쉽게 소모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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