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엄청나게 그림을 못그렷어요...그러다 어느순간 기억에 남기고 싶은 순간이 찻아왓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이 안타깝더라구요...그래서 카메라를 손에 쥐게 된거 같아요 나의 추억만이 아닌 다른사람의 추억도 남겨줄수 잇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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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컷죠ㅎ
https://cohabe.com/sisa/1479878
사진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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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인생샷 찍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래서 ㄷㄷㄷ
나름 그건 충족했는데 이젠 그 이상을 ㅜㅜ
인생샷을 찍어주시다니 ㄷㄷ 고수
흐잌...고양이 확대범! ㄷㄷ
저는 어릴 때 자동필름카메라로 카메라를 처음 접했다가 3년 전쯤? 후지 필터에 뻑가서 본격적으로 카메라 들고 사진 찍고 다닌 것 같네요. 시간 지나면 남는게 사진뿐이라 ㅎㅅㅎ...
저도 그림을 너무 못 그려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그림 대신 사진으로 남기고 있네요.
오호 저랑 비슷하군요^^;;
많은분들이 그렇겠지만 첫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요.
그때산 dslr때문에 집사람이랑 삼일동안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사고난뒤 욕먹는게...승자ㄷㄷ 아이는 많이 찍어주셧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