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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m3] 오늘 하루+지름 신고

푸른가랑 | 2020/05/15 00:12 6 813

간만에 가방에 카메라 넣고 자출을 했습니다.
춤천지(...) 때문에 사진은 커녕 돌아다니기도 어렵네요.
94 마스크 쓰고 자출하는게
요즘 최고의 외출과 출사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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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예판했던 삼각대가 왔네요...
기존에 쓰던 레오포토보다 작고 가벼워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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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_Man 2020/05/15 00:15
크.. 자전거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출사네요
스트라이다는 탈만한 자전거인가요? 옛날부터 호기심은 많습니다만 저 자전거에 대해 잘 몰라서.. ^^;
삼각대도 튼실한게 이뻐보입니다 ^^

(CnT6NO)
푸른가랑 2020/05/15 00:36
마실 다니기는 딱 좋아요...
오래 타면 엉덩이 너무 아파요 ㅋㅋㅋ 그런데 전 팔당까지 가봤네요 ㅋㅋㅋ 할 만 합니다 ㅎㅎ

(CnT6NO)
레머스 2020/05/15 00:27
이런 자장구는 처음 봤네유.
신기합니다^^

(CnT6NO)
푸른가랑 2020/05/15 00:36
접는 자전거에유 ㅋㅋㅋㅋ

(CnT6NO)
비슈누아 2020/05/15 07:38
예전에는 저도 개포동에서 분당까지 왕복 26km의 출퇴근을 삼천리표 미니벨로로 했었어요. 나중에는 싸구려 로드로 바꾸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제겐 미니벨로가 더 맞더라구요. 예쁜 스트라이다를 사진으로만 봐도 좋네요. ㅎㅎㅎ (처음엔 핸들조종이나 중심잡기도 어렵더라구요)

(CnT6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