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려한외출 Love Lesson 2013
(* 세손가락...지극히 제 기준입니다 ^^)
여주 - 김선영 그룹 오로라 (트로트 걸그룹이었던걸로. 트로트곡 '따따블') 출신
한국판 개인교수라고 당시 홍보를...
지금껏 별로인 제 기억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억나는 영화 중 하나..
(구글링하면 스트리밍으로 무료감상도 가능한걸로)
이 영화당시 김선영 등에 약간의 문신이 있었는데 (영화에서 볼 수 있음)
..이후 청룡영화제(22회) 시상식서 등 전체의 타투를 공개하며 나타났는데
와..거의 조폭수준이더라구요..뭔 타투를 그리 강하게 한건지...
그 타투때문에 김선영의 느낌이 달라졌음...ㅡ.ㅡ
그 세개좀 알려주센...
인간중독....개인교수심화학습...정도....
개인교수는 제 스타일은 아니고 거기 주인공이 나온 다른 영화가 더 나았는데 제목이 뭐더라...
그리고 인간중독을 에로로 분류하는건가요 ㄷㄷㄷ 송승헌 에로배우행 ㄷㄷㄷ
에로영화라 하기엔 좀 뭐하지만...에로신이 워낙 인상에 강하게 남아서요
임지연이라는 배우를 제 머리속에 각인한 영화라서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에로영화폴더에 있는 영화로 그리 분류했나봅니다
ㅋ에로는 퀄리티가 조금 B급 느낌이 나야...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ㅋ 착한처제가... ㅋㅋ물론 이건 순전히 여주인공 때문에... ㅋ
개인교수에 나온 선지우(지은서) 한때 팬이기도 했습니다 (요즘엔 작품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레이싱모델로 유명했던 김유연이 나온...동창회의 목적도 뭐 기억엔 남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각종 가족관계 들어간 제목의 단초가 됐던 "친구 엄마" 이게 고전작 제외하면 최고라고 봄.
저도 추천작이네요...친구 엄마역 배우 '아리' 이 영화서 첨봤는데 정말 대단했음...근데 이후 작들은 거의 별로...
손흥민 닮았는데요???
저도 포스터 사진 구하면서 그 생각을 했는데..영화에선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포스터짤이 비슷하게 나온거에요
이 얼굴이 영화속에 얼굴입니다.
배우 변준석..영화속에서 19세로 나왔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