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선거에서
인물은 다른 당을 찍은 적도 있지만
정당투표에는 항상 정의당 찍은 사람으로서
최근 정의당의 행보는 코메디로밖에 안보입니다
여성을 위한 정책 좋습니다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여성이 입었던 불이익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지금
남성의 인권을 유린하면서까지
여성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는 건
또 다른 의미의 차별입니다
메갈을 후보로 내세우는 걸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네요
외국인 정책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들 말도 안통하는 남의 나라에 와서
여러가지 불평등과 정의롭지 못한 상황을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을 위한 정책이
자국민의 인권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그것 역시 또 다른 의미의 차별이죠
이자스민 비례대표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동성애자나 다른 소수자들에 대한 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수자를 위한 정책이
불합리하게 다수의 인권을 침해한다면
역차별 문제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차별을
한꺼번에 다 없애버리겠다는 생각은
역사 전체를 부정하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차별을 철폐하겠다는 의지가
또 다른 차별을 낳는다면 그게 진짜 코메디죠
요즘 제일 웃기는 정당
바로 정의당입니다
님과 같은 생각인 분들 많을거에요
저는 조금 더 오래전에 손절했습니다
저도 정당투표는 항상 정의당 했었는데 이젠 안그럴려구요.
정의당은 현실정치와는 거리가 있슴
다시 말해
주댕이만 나불거리는 당..
구구절절옳으신말씀입니다...
저도 노회찬의원님 이후로는 정의당은 쳐다도 안봅니다....
권영길 이후로 괜찮았는데/작년부터 아주꼴갑을하네요/저도손절
표를 구하기 위해서 누구든 모아야 한다는 "정의로운척 당"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