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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롯데백화점에서 확진자 다녀간걸 알면서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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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로 62 롯데백화점포항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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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곳에 출마한 엄마부대장
댓글
  • 愛Loveyou 2020/02/29 14:09

    주옥X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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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20/02/29 14:46

    아 진짜 머가리에 생각이란걸 담고 사는건지
    진심 궁금해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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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라이서 2020/02/29 14:58

    육체와 식욕만 남은 좀비와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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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부엉이 2020/02/29 15:14

    역시 일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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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ryMe달링♬ 2020/02/29 15:46

    햐....롯데가 롯데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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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뉴뉴뉴 2020/02/29 15:53

    이런걸 전달하실때는 정확한정보전달을 해야 오해가 안생깁니다.
    확진자가 다녀간것과 확진자가족(미확진 접촉자)이 다녀간것은 엄연히 다른사실관계인데
    올려주신내용으로는 확진자 가족으로 보이는데 저 가족분이 확진되었다는 내용이 없으면 거짓이잖아요.
    그러면 은폐한게 사실이더라도 신뢰도가 하락합니다. 확진자가족으로 쓰더라도 괜찮았는데 뻔히 보이는걸 굳이 왜곡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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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덕구 2020/02/29 16:06

    https://news.v.daum.net/v/20200229092312111
    [단독]롯데백화점 포항점 "확진자 가족 근무", 은폐 사실 드러나
    확진자 A씨는 20대 남성으로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으며,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근무하는 친누나를 만나기 위해 15분간 백화점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백화점 측과 포항시가 이를 은폐했다는 정황이 시간이 갈수록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확진자 A씨의 친누나인 B씨는 백화점 1층 S매장에서 근무 하고 있으며, 친누나인 B씨와 일부 백화점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진의 불안감으로 인해 21일 A씨의 방문과 B씨가 친누나란 사실을 백화점 측에 보고했지만 백화점 관계자는 이를 모두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또한 확진자 A씨의 롯데백화점 포항점 방문과 관련해 1층 매장에 친누나가 근무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공개하지 않았으며, ‘롯데백화점 1층에서 지인에게 물건 전달 후 자신의 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시민공익연대는 "롯데백화점이란 대기업이 이익을 위해 직원들과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사실들을 은폐했다는 것은 살인행위나 다름없다"며 "포항시 또한 마찬가지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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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nhere 2020/02/29 20:33

    헐 포항이.... 저 정도란 말입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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