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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합니다.

남쪽나라에서 태백을 왔더니
눈이 곳곳에 멋집니다
온도가 10도라고해서 자켓도 없이 왔는데
춥습니다.
강원도 우습게 봣다가 떨고있습니다.
어제 야간타고 오늘은 주간주간타고 마무리 합니다.
술을 많이 마셧더니 4시간자고 눈이 떠지네요.
태백 스키장 너무 좋네요.
리프트도 대기 없이 한방에 타고.
추천해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비가 잡혀있던데 순간 비도 몇번 맞았지만
무주 에덴 사조에서만 타다가 이렇게 리프트 대기없이 타보긴또 처음입니다.
오전타고
서울 돈까맛집 갔다가 크특스 타고 고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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