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루시퍼의분노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통화를 나눴습니다.
다른것을 다 떠나서 나쁜분은 아니신듯 합니다.
앞으로 유게에서의 돈자랑은 삼가 한다는 말과
사람들 어그로 끄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편가르기와 영웅심이라고 하시는분 있으시던데
편가르기한적 없고 저와 정치 성향이 다른 보배회원 분들과
지금도 통화하고 있답니다.
제 전화번호는 언제든지 열려있고 언제든 그누구와도 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일수 있으며
각자의 생각을 들어 줄수 있을만큼 귀 또한 열어두고 있답니다.
그것이 한낯 개인적인 영웅심의 발로가 아니라
당연히 사람으로서 남자로서 상대방을 대하는 자세이며
예의 이자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부나 나눔 또한 회원님들께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긴 하지만
2015년부터 해온 저의 개인적인 다짐이며
약속입니다. 그것을 지켜 온것이고
저 혼자 하는것보다는 한손이 할일을 열손 백손이 하는것이
더 좋은것이라 생각하기에 소개 시켜드리는 것입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름이지 틀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서로간의 사회던 개인이던 불만은 누구나 다르게
존재하고 표출할수 있어야 겠지요.
다만 상대를 불쾌하게 하기위해
일부러 분란을 만들고 조장 하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 또한 개인에 대한 저격은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합리적 이네요....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지상파드라마 결말이군요.
드라마는 역시 종편이죠.
역시 뭐가 어찌되었든
좆싸님 결과는 훈훈하군요~
아참~나랑도 통화함
좆싸님 목소리 20대임
서울말 씀...
내 이랄줄 알았다~~~으이~
션도 그랬습니다
본인 혼자 몰래하는 기부보다는
널리 알려서 같이 할수 있는게 좋다고
본인이 하는거 보고 한분이라도 더 기부할수 있다면
몰래 하는것보다 다른분들이 참여할수 있는 모금행사나 기부행사 많이 하고 많이 참여한다고
이 험한 유게에서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분이시네요
ㅎㅎㅎ
이렇게 또 이렇게 한분을 포섭하셨네요 ㅎㅎ
추천
므찝니다^^
사람 안변하는디
와이프는 변함ㅠㅠ
벌레랑 놀려고 닉도 바꿨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