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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하며 살자

MBC였나? 동양대 표창장은 센터장 전결 사항이라는 걸 대학측으로부터 확인해놓고도
의혹이 남았다는 식으로 보도했던 기사의 영상이 떠오릅니다.
상식적으로,
표창장을 위조하는 게 빠르겠습니까, 자기가 발부하는 게 빠르겠습니까?
또 위조했다가 걸리면 교수직 짤리고 감옥에 가, 딸도 입학 취소 돼...
뻔히 미래가 보이는데 어느 멍충이가 표창장을 위조하냐고요.
만약 자기가 자기 딸 표창장 주는 게 거시기 하면
다른 동료 교수에게 부탁해도 되고요.
특히 딸이 동양대 봉사한 것도 다 사실로 확인되었죠?
당시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랑 대학 관계자들도
해당 기간동안 봉사한 거 맞다고 방송에서 증언하는 거 같던데요.
검찰은 위조 증거를 찾았다고 떠들던데,
이것도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과거 검찰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어떤 짓들을 해왔습니까?
과연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겠냐고요.
댓글
  • 자게이여친은미인 2019/10/09 05:35

    재판에서 입증할 자신이 있다고 하더군요.
    뭐 시간순서에 따른 화일을 확보했다나 뭐라나

    (EPWMsU)

  • 일본산_불매운동 2019/10/09 05:37

    그런 말(?)은 저도 할 수 있습니다. (ㅡ_ㅡ)
    저도 말로는,
    <우주의 생성 비밀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곧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될 겁니다.>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내 주장과 노벨재단의 판단이 반드시 같진 않으니까요. (ㅡ_ㅡ)

    (EPWMsU)

  • 일본산_불매운동 2019/10/09 05:40

    뭔가 발견하긴 한 모양이겠죠.
    근데 그것이 정말로 그들의 주장처럼 결정적인 증거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뭔가 하나 발견해서, 그걸 연결지어서 억지주장을 하겠죠.
    그게 어이없는 거였다는 걸 알게 되는 건 재판이 열려야 가능한데
    아마 그건 내년이 되겠지요. 한참 총선으로 정신 없을 때...
    그리고 언론들은 그걸 보도하지 않을 거고요.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KBS정연주 사장 걸고 넘어졌던 것도 그런 거였죠. 결국 무죄...

    (EPWMsU)

(EPW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