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출근하고 일요일은 집에서 뻗느라 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EOS R은 펌웨어 업데이트만 하고 제대로 사용도 못해본 주말입니다.
대신에 탐론 탭인콘솔 구매해서 EOS R에 물려본 느낌은 꽤나 괜춘한데??
일단은 광각줌렌즈인지라 RF 35mm만큼의 미친듯한 움직임은 없어도 충분히 잘 따라가는 서보...
그리고 써드파티의 경우 수동조작으로 맞춰줬던 크롭모드가 자동으로 인식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 더, '전원을 끄면 렌즈가 들어갑니다'도 인식해 무한대 초점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신박함 +_+
저는 캐논이건 탐론이건 핀교정은 해본적이 없어서 아니다 한 10여년전에 딱 한번 캐논은 해본것 같은데 좋은가요 ㅎㅎ
사실... 핀교정은 잘 할줄 모르고요... ㅠ.ㅜ 그냥 펌웨어 직접 하려고 구매했어용... ㄷㄷㄷㄷㄷ
10-24는 크롭용 렌즈인가요?
넵... 주로 크롭바디에서 캐논 10-18과 같이 추천되는 렌즈죠 :)
크롭모드가 자동으로 된다면 1:1모드로 강제전환은 안되는건가요?
네... ㅠ.ㅜ 어떻게 보면 써드파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을텐데... 이제 안되네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