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암히 백정이 사법고시 합격자랑 사돈할려고 한다고 상견례 파토냄
결말
저 만화에 나오는 정형사 분은 설정상 국내 1티어급 정형사다
마지막에 딸아이는 장인어른이 정형사라 소고기 원없이 먹겠다고 넉살좋게 이야기하는 청년만나서 잘먹고 잘사게된다
가아암히 백정이 사법고시 합격자랑 사돈할려고 한다고 상견례 파토냄
결말
저 만화에 나오는 정형사 분은 설정상 국내 1티어급 정형사다
마지막에 딸아이는 장인어른이 정형사라 소고기 원없이 먹겠다고 넉살좋게 이야기하는 청년만나서 잘먹고 잘사게된다
뭐 정형사?!!
특수부위 어디가 맛있나여
세상에 아직 꼰대는 있고
그런 차별따위 별거 아니라는 완벽한 기승전결.
난 이 이야기가 좋다
요즘도 기술자 천대하는 사람있나?
막 다그칠때 울지만 말고 얼른 한달 매출을 외쳤어야지
백정이든 역사가 어쩌든 남 천대하고 멸시하는 집안만나 좋은꼴 못봄
뭐 정형사?!!
특수부위 어디가 맛있나여
사시미든 조폭도 싸우려 들지 않는다는 전설의...
찔러도 혈관이나 장기피해서 죽지는 않는데 산채로 뼈와살이 발리는 극도의 고통을 느끼고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고...
세상에 아직 꼰대는 있고
그런 차별따위 별거 아니라는 완벽한 기승전결.
난 이 이야기가 좋다
그런걸로 차별할정도면 다른걸로도 꼬투리 심하게 잡겠지...
잘 걸러진듯...
사시쯤되면 저럴지도 모르긴하겠다
막 다그칠때 울지만 말고 얼른 한달 매출을 외쳤어야지
저정도쯤 꼰대라면 매출이 억대라고 해도 고깝게볼거같다.
사창가 일하는 사람 급으로 보는데 그런사람이 돈 많이 번다고 하면 더러운 돈이라고 욕할거같음.
근데 그냥 만화니까 ㅋㅋㅋㅋㅋ 요새 세상엔 말도안되지 ㅋㅋㅋㅋㅋ
한달매출 외쳤어도...
저거 최소 90년대 아님??
그떄 사시합격이면 판,검,변 중에 뭔지는 몰라도
최소 중견기업 사위감으로는 가는게 일반적이니까
손절하려고 울던거 아니였어?
세상을 너무 낭만적으로 보는 거 아닙니까, 휴먼?
사딸라급 협상능력 가능
저정도 티어 되면 월매출이 10억이어도 안통함.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요새도 그다지..
명예박사학위 같은게 괜히 있는게 아님
만화에 나온 사례로 실제 사시를 조진다는 생각은 너무 갔는데 물론 x같은건 맞지만 만화는 만화로 끝내자
저 정도 선민사상 가진 인간말종은 그런게 안먹힐 확률이 크다
정신병자라서 말이지 ㅋ
사시 패스한 집안이면 돈보다 명예 따지는 경우도 많아서...
ㅋㅋ요즘에도 저런 사람 있어. 특히 부모님뻘이면 드믈지 모르지만 조부모 세대는 아직 저런 생각 가진 사람 널렸음.
실제로 고깃집에 물건 사면서 어디서 천한 놈들이 하는 사람도 종종 있음.
저 만화내용이랑 사시출신 조져야하는 이유랑 뭔 상관임??? 너무 막나간다
사시는 아들이 통과한 거 아님? 아들은 그냥 어버버거리고 있고 부모가 ㅈㄹ한 건데 왜 사시 출신을 조져야함?
그리고 저 당시면 자식이 부모 거역하는게 힘든 시기라 아들이 저기서 뭐라고 하기도 힘들건데?
조영래나 다른 인권 변호사들도 사시 출신임...
생각해보니 그르타. 아부지 직업이 나온게 아니군.
저런거 따지는 사람에게는 돈은 일정 액수 이상이면 안먹힘. 예전에 인터넷 썰이지만 장의사 종사하는 사람이 비슷하게 돈 엄청 벌어들이는 직업인데도 맞선 상대 집안에서 엄청 비천하게 봐서 서러웠다고 하던데
상환받을겁니다 짤
요즘도 기술자 천대하는 사람있나?
쥰내많음
흔할껄ㅋㅋ
예전엔 정형사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함
물론 지금도 그런 졸부새기들은 얼마든지 넘쳐남
저렇게 천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술자보다 돈 못벌고 살지 않나?
보니깐 어마어마하게 받던데
여기서도 백정이라고 무시하는 댓글 간간히봄
저게 마장동 편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옛날 마장동 사람들 인터뷰할때는
얼굴 가려주는게 매너였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천대하는 사람이 있었데.
돈잘번다고 다는 아니지
고기 해체기술자들이 기본 월 4,5백 정도는 받는다던데.....
요즘도 있긴 한데 그런애들은 버는 돈 말하면 속으로나 아니면 뒤에서만 욕함
이젠 돈이 계급이고 권력이거든 ㅋㅋ
양반이라는 종갓집 사람들은 천대안함 오히려 천대받고 살던 쪽에서 자기네가 받던걸 고대로 돌려주지
여전히 공장일 한다고 하면 무시들 많이 하지
상견례 자리에선 더 노골적으로 말할걸.
이렇게 미디어에 노출되니까 덜하는거지
지금도 돈만 많이버는 비루먹는 놈들 취급함
적어도 유게에는거의 없는듯
아직도 넘친다 ㅋㅋ 애초에 기술인것조차 모름
할아버지 세대에는 백정이라고 천하게 생각하는 사람 겁나 많음
오죽하면 전에 티비프로에서 정형사들 나왔는데
백정이라고 상대방 부모들이 결혼 반대 경험이 나오더라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현재진행형인데 뭘....우리나라 소득 잘버는 사람들 보면 기술직 이런데보다 영업직애들이 몇배는 더 많을걸? 짬밥되는 숙련된 인쇄소 기장같은 기술자들 월 이삼백벌때 폰팔이들 보험팔이들 월 얼마정도 번다더라? 실적좀 잘나오면 삼사백은 평균ㅣ라던데
졸부 아니라도 존나 많음.
유게이들보다 많을걸
영업직은 능력대로 버는거라 잘버는 사람은 소수임
ㅋㅋ 보험팔이들 어줍잖은 애들은 친인척한테 팔아재끼고 회사에 단물 다빨아먹히면 팽당해서
능력안되면 살아남지를 못해
보험영업뛰어서 월 삼사백을 꾸준히 벌어가는 사람이면 일반 직장인 시절에 니따위는 말도 못붙여볼 고위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군대요.
어디 폰팔이 보험팔이가 삼사백을 평균으로 벌어..;;
인맥 없는 평범한 사람은 다 밑에 깔리는거야.
그리고 그쪽 직업 인식 안 좋은 건 돈을 얼마버냐 영업직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인맥이나 능력이 없는 팔이들이 지인 손님 등쳐먹으니까 그런거지
공사장 용접 하는 사람들만 봐도 안다 용접 안하는 공사장 업어서 진짜 작정하면 돈도 많이 버는 직종인데 공사장에서 일한다 하면 존나 천시하잖아
대류...기술직이 최고다
엄청 많고 당하는 사람도 많음. 고기 다루는걸로 돈 많이 번 사람들 돈 많은데도 무시당해서 다른 식품쪽 사업해서 사장직 달거나 뭐라도 명예직 따려고 이것저것 많이하던데.
대류 기술직이 뭐임? 처음들어보는데
이 시 마지막 부분만 바꾼겁니다
옛날,,,,만화라,,,,
요즘,,세대는,,,모를수 잇읍니다,,,,
많어 엄청
인쇄소 기장이 월 2~300이라고? 니 취업 안해봤지? 어디서 그딴 개소리를 싸고 있어
기술직을 천대하다니 나참
저 이야기 듣고 성찬이도 어이 없어하던데..
백정이든 역사가 어쩌든 남 천대하고 멸시하는 집안만나 좋은꼴 못봄
사시 말나오는거 보니 요즘 아니고 수십년전 배경이면 사시위력은 뭐 엄청날때니 있울법한 이야기네
수십은 아니고 식객이 2000년대 중후반이 배경이니까 10여년전쯤?
ㄹㅇ 저때 배경이면 있을법도함. 있어선 안되겟지만
식객 연재될 때는 2000년대 초반이었으니까...
지금보다 훨씬 더 꼰꼰한 꼰대가 팔팔하게 살아있을 적이었지.
정형사는 지금도 엄청난 기술직중 하나 아니냐?
지금 발전상황의 기계들로는 못하는 기술이니까. 맞는말.
대가리 발전이 1930년대에서 멈췄나 ㅋㅋㅋ
그래놓고 밥상에 고기없으면 먹기싫다하지
병1신
1티어 정형사면 상당히 잘 벌텐데...
저런 좇병1신들은 고기를 처먹으면 안된다.
실제로 만화 말미에 허영만 화백이
'정형사들이 아니면 우리 밥상에는 풀만 올라올것이다'라면서 간접적으로 까기도 했지
비건이 ㅄ 이 꽤 많던데.. 뭔가 이치에 맞는거 같은글이 됐다.
정형아니여도 공장장 천대하는건 에바인데...공장장이면 금수저잖아..
저기서 공장장은 일반 공장장이 아니라 정형기술자들 책임자를 공장장이라고 하는 거...
공장장도 백정이랑 도매급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대사보면
아님
저 고깃집이 되게 크고 이름있는 고깃집임
거기에 발골책임자인데 상견례 장소를 거기로 잡음
사돈한테 직업 그대로 소개하기 면구스러워서 지배인이라고 거짓말하고 가게사장이랑 직원들도 그렇게 도와주기로함
근데 저 아내되는 사람이 화장실가는데 정형직원 한 명이 그 분 고기 자르고 발골하는 공장장님이라고 꼰지름 그래서 저러는 거
우리가 아는 단순 공장장이라면 저리 안함
근데 상대방이 딱히 꼰대 아니었다고해도 장인될 사람 직업 속인 건 신뢰를 부수는 일 아님?
직업 숨기고 결혼 성공했다해도 교류가 잦다보면 언젠간 들킬 일이잖아.
허영만 선생님 식객이 엄청난 취재의 결과물인거 알거고
저거도 정형기술자분들 경험담 모아서 만든 에피소드임
무에서 만든 창작이 아님
근데 타짜도 취재한걸까 1~4부 애장판 겨우겨우 구해서 봤는데 화투기술이고 카드기술이고 손기술 나오더라
다 취재의 결과물이지
실제 타짜였던 장병윤씨 도움 받은 걸로 안다
영화 타짜 기술자문하시고 tv에도 몇 번 나오신 그분
와씨 고기 존나 먹을텐데
20년전만 하더라도 가수도 딴따라라며 천대받았음.
저런새퀴들이 판검사를 해서 된게 현재의 사법부지...
정형사 아버지를 둔 여자와 편견없이 결혼하려고 했던게 사법고시 합격생임.
멸시하는건 그 부모님이고...
중딩때 책으로 본거네
이거 맞선 방해한 나쁜놈이 자기 후배였음.
선배 앞서고 싶어서 딸래미 맞선 방해함
ㅇㅇ 맞선 위해서 고깃집 점주랑 지배인이랑 다 말 맞춘 상태인데 후배 놈이 까발림.
참고로 아버님 별명은 무사, 후배는 검객이라 불림.
그 후배란 놈 참교육을 시켜줘야 하는데
그 정형 대회 있었는데 오래 물러나 있었지만 후배놈 털어버림. 참고로 도중에 실수해 칼이 빗나가 허벅지 다쳤는데도
근데 원래 사법고시남친은 반응이 파토시킨후에 반응 어땠냐? 헤어진건 맞겠지만
그 뒤로 얘기없음
딸하고 별로 얘기도 안한다 그러고
마지막 에피소드에 저리 화해하게 됨
어 그러면 결국 처음 사법고시남친이랑 결혼한거야? 애비랑 다르게 진짜 순정으리남이네
아님 선자리에서 만난 새 남자임
선자리에서 첫 대면에 대놓고 저리 물어봤는데
좋은 고기 실컷 먹겠다고 한 선하고 올바른 남자를 만난거
내가 말한 화해는 서로 잘못한거 없지만
멀어졌던 아버지와 딸의 화해
아니 결혼은 딴 청년이랑.
처음 남자는 며느리도 몰러
지금도 충분히 벌어질만한일. 아직도 새파란 젊은 검사를 영감님이라고 부르는 양반들 많어... 시발 조선시대도 아니고 조선시대 당상관 제수받은것처럼 검사를 영감으로 부름....
평생 풀때기만 쳐먹여야 할놈들
저 분들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부위별로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이거 소 정형하다가 허벅다리 찔리고도 완벽하게 한 그 이야기인가?
ㅇㅇ 딸이 시집못간다며 자기얼굴도 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