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7 -> a7c2 -> r8 -> r6m2 -> r5? 로... 고민?

70d 유저 입니다
기기 성능의 한계를 느끼고 실망하여
미러리스 라는 새로운 세계를 보고 감동의 바다 입니다
저 정도 쪼렙은 크롭바디 상급이면 되겠지 해서 70d로 왔다가 같은이유로 r7 보던중 기계성능 한계를 느끼고 풀프와 가벼움을 찾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많은 글과 질문을 하여 마음이 갈대밭이 되었습니다
제 원하는 가벼움과 풀프는 a7c2가 만족 할것 같아
열공을 하던중...
무보정 jpg 를 선호 하는 아마추어인 저에게 여러가지를 상황에 맞게 설정 해야 하고 결국 아이 사진에는 캐논이 낫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r8? 이라고 맘이 가는데
뭐 어떻게 보든 손떨방 없어도 70d도 없긴 마찬 가진데... 하는데
유튭에 영상을 너무나도 이쁘게 인물 담으시는 분들 보니 어라? 상향 해야 하나?
했습니다
맘은 결정 못해 매장에 가보니 직원은 r6m2 아님 r5
추천 하더군요
강추 하는 제품은 r5 였는데 고화소를 저같은 무보정 jpg 쓰는놈이 가질 필요 있나 싶기도 한데....
제게 적당한 바디를 모르겠습니다
아반떼 쳐다보다 제네시스 까지 가고 있습니다
무거워서 못 들고 다밀것 같은데....
내 모자란 실력은 카메라가 메워 줬으면 싶기도 하고
용량의 압박은 어케 버티나 싶기도 합니다
R6m2 유튜브에서 극찬 했는데 점원은 r5 추천 해준것에
왜 그랬는지 다 까먹어서 기억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