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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왜 종교 인가요?
민희진이 잘 버무른 첫선봉이라 자기꺼 말고 빼액?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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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종교라뇨
아일릿이 뉴진스 따라한다고 뉴진스편만 드는 종교가 있죠.
뜬금 없지 않아요.
뭐 사실 뉴진스를 만들었다는 민희진 추종자 들이겠지만요.
일개 가수한테 무슨 종교를.. ㅎ
40대 아재라서
뉴진스하면
토끼만 생각남.ㅋ
ㄷㄷㄷㄷ
저런 것들은 다른 곳에서도 흔하게 있는 장면들인데, 저걸로 베꼈다고 하기는 쫌...
어른들이 문제쥬 아일릿이니 뉴진스니 갸들이 싱어송라이터 인디그룹 애들도 아니고
컨셉이고 데뷔고 회사에서 잡아주는대로 하는 애들인데
왜 어린애들한테 화살을 돌리는지 원 ㅉㅉ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만물뉴진스설을 주장하는 민희진과 일부 팬덤이 있어서 문제죠
네 바로 그런 문제죠.
민희진 혼자 다한거 마냥 공을 돌리니 제수 없다는 느낌만 들뿐
SM있을땐 SM지원 하이브에 있다 하이브 지원 레이블 차려 있을때도 자본 있었으니
할수 있던게 크죠.
성불하세요~
뉴진스님.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낀건 누가봐도 사실인데..
- 아일릿이 뉴진스만 베낀게 아니라
주로 뉴진스를 베낀 것이지 .. 안무의 경우만 봐도
르세라핌도 베끼고.. 타사 걸그룹 베꼈다고 보이는 부분도 더 있음.
- 그러니까
주로 뉴진스를 베끼면서
일부 이거저거 베끼고 = 짬뽕으로 많이 베낌
- 이걸 민희진이 화내는건 당연한데
- 문제는 이걸 파고 들다보면
뉴진스는 '독창적'이냐..
'조합' '시기(타이밍)' ..등 굉장히 감각적으로
잘 만든건 사실이나
장면장면 이미지별로 저렇게 보면
일본의 과거에서 다 찾아볼수 있는 것.;;
- 레트로 자체가 애초에 '세상에 없는것' 일수가 없음.
전에 거의 모두 다 있는 것이니까 레트로인데..
본질적으로 레트로 컨셉은 '베꼈다'라고 찾아보면
어딘가에 다 있을수 밖에 없음.
- 민희진의 입장에선 화내는것도 열받는것도 도둑맞은 기분인건
인정 못할 사람이 없는건 . 다시 말해도 당연한거.
그런데, 이걸 '권리'로 주장할수 없는 것이.
1. 본인의 권리 보다 법적으론 '회사의 소유 권리'일 것이고
2. 이게 애초에 '없는 것을 새로 만듬'이 아님;
전여요.
그 시작은 다 있는데
뉴진스를 아일릿이 배꼈다고 주장 할수도 없죠.
고로 민희진이 화를 내는건 본인도 그 컨셉을 배낀거로 부터 시작한걸 인정하고 시작 되는거고
그 공을 본인 혼자 했다고 주장하는건 더더욱 문제가 있죠.
민희진의 레트로 감성이 '일본 예전 감성'이고
예전 일본에서 많이 보여줬던 (당시 한국은 촌스러웠음;)
컨셉이나 장면들이다보니..
굳이 파고 들면.. '''
그런데, 아일릿은 이걸 또 다시 통으로 베낀 것이니
이거도 참...
생각해보면 좀 웃김.
누굴 추앙하고 누구만 죽일놈이고 .. 이게 맞나 싶음.
그것도 맞아요.
'감독'이 각각의 저작권등의 권리를 가지는 것이 아니니..
각각 작곡가, 안무가, 뮤비 제작사들이 따로 있고
또 하이브, 어도어 '회사'의 권리이니..
민희진은.. '그 공을 본인 혼자 했다고 주장하는건'
--> 제가 제일 문제라고 종종 댓글에도 쓰는 것이죠 ㅎㅎ
그러니까 민효진이 혼자서 모든걸 다한 종교는 틀렸다는거죠.
물론 아일릿이 다르고 고유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때다싶은 경쟁사 오따꾸들의 난동으로 보입니다.
빠순이 빠돌이들은 예전부터 노답이었음
뉴진스건 아일릿이건 하이브라는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임
그걸 비슷하게 했건 따라했건 잘팔리면 그만인 부분
그게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야지
자회사 대표랍시고 앉혀놨더니 털어먹으려는거 딱 잡은건데
http://youtube.com/shorts/c9D3gq7F8mY?si=Ouu5_CYVBvvB06GN
아일릿 새로운 컨셉으로 후속곡 나와서 계속 성공하면
아일릿과 방시혁의 역량이 좋은게 맞음.
컨셉 바꿔서 후속에서 성공 못하면
아일릿 마그네틱 활동은 뉴진스 성공 마케팅 베낀걸로
비난 받아도 할 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