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멋있고 잘생겨서 결혼한 누나.jpg

이건 좋은 콩깍지군

세금 두배 내십쇼 부들부들...

이것이 바로 순애

뭐 행복하면 된거야
부럽따 땡땡이!!

저런걸 천생연분이라 하겠지

진짜 천생연분인가보네 ㅋㅋㅋ

자기 행복하다고 자랑하는거네 백년해로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뭐래든 자기 눈에 꿀떨어지게 생겼으면 된거지 ㅋㅋㅋㅋㅋㅋ
남편입장에선 상시 자존감 생성 버프 가동중이네 ㅋㅋㅋㅋㅋ

결혼과 연애에 생각보다 외모가 높은 순위는 아니죠. 보통 성격을 많이 봐요.

행복하세요

남의 눈 따위 알바인가

세상 어딘가엔, 나의 일부였던 딱 맞는 반쪽이 있을 거다!
..란 희망을 주는 너무도 잔혹한 글이다.

한눈에 반했다는거지

알고보니 차장님이 최면의 대가라거나...

그게바로 사랑이지

기보면 엄청 좋은 곳인디 ㄷㄷ

그 왜 특정 패티쉬 채워준거 아닐까?
안경 벗기면 솔직히 예쁜여자 아닌데
이상하게 안경만 씌우면 예뻐지는 여자라던가

난 눈이 두개야
객관이랑 주관
객관적으로 진짜 못생겨서 신기해서 쳐다보는거랑
주관적으로 귀여워서 오구오구 해주는 거랑
두개가 공존해서 봄 ㅋㅋㅋㅋㅋ 혼란도 안온다
일이년 된거 아니다 십년넘었다 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의외로 남자 취향이 막 다양함
차은우 같은 조각미남 취향도 있고 황희찬 같이 눈 좀 째진 머슴상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마동석 같은 곰상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고
여튼 다양함

장모님도 커버 못칠정도로 못생긴거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