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서울대 대학원에서 분자유전학을 가르치는 모 교수님 말을 들어봄
유전자를 공부하다보면 진화론을 믿을 수가 없게됨
유전자의 감수분열의 원리는
고등동물로의 진화가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유전적 증거이다.
진화론에서는 세포의 우연한 자연발생을 이야기하지만
세포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단백질 미토콘드리아
세포막 등등 모든 구성 요소가 점진적으로 모여 세포가
생성된다는 진화론적 주장은 허구임.
왜냐하면 이 모든 구성 요소가 동시에 단번에 한꺼번에
존재해야만 세포가 될 수 있으며
그 중 하나의 요소라도 부족하면 몇 분내에 다 흩어지고
분해되어 없어지고 말게 되며 모든 과정이 처음부터
다시 반복되어야 함.
그러므로 아미노산 단백질등의 우연한 생성이 점진적으로
누적되어 세포가 되었다는 가설은
현실과 동떨어진 가설임.
그렇다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363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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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창조론은 아니죠. 다른 이론이 나오겠죠.
교수님은 신이 진흙으로 만들었다를 믿나요? 아니면 외계인이?
지적설계론자 같아요..
영화 프로메테우스대로 외계생명체가 뿌리고 간거 아닐까요?
그 중 하나의 요소라도 부족하면 몇 분내에 다 흩어지고
분해되어 없어지고 말게 되며 모든 과정이 처음부터
다시 반복되어야 함.
이걸 50억년 동안 반복한다면 발생할 확률은 ㄷㄷㄷㄷ
그것도 전지구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면 ㄷㄷㄷㄷ
옳습니다!
리차드 도킨스 책 보시면 다윈주의에 대해 이해가 좀 더 되실듯
2권 읽어봣네요.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눈먼시계공도 보세요
뭘 자꾸 보라그래요. 2권이면 충분히 봣구만.
님이 오해하시는 그 내용이 나오니까요
다른데서도 충분히 나옵니다. 같은 말 계속 반복해요.
논문으로 발표 하라고 하세요..
가끔 교수들중에 기독교에 빠져서..이상한 창조신화를 이야기 하는 교수가 있다더니..
이스라엘 귀신이 만들었나?
자게는 진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믿습니다 ㄷㄷㄷ
근데 그건 진화론이 아니고 생명발생 관련 아닌가요
세포는 생명발생관련이고요.. 그건 진화론에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시더군요. 근데 유전자 감수분열은 진화론쪽이 맞구요.
생명의 기원에 대한 논란은 진화론을 받아들이느냐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은 과학자로 취급받지 못함.
이미 인간 게놈도 분석 다 끝났는데 저러고있냔
낭비류
태초에
바이러스가 있었는지,
박테리아가 있었는지,
세포가 있었는지,,
참 이해가 안 됨.
그럼 돌연변이도 인정 안하겠다는건데 돌연변이로 유전자가 다른건 뭘로 설명하고.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는 뭘로 설명하지? 나와 북유럽 아프리카 케냐인이 피부색 눈동자색이 왜 다른지 뭘로 설명해요? 결국 자기 분야 연구에 몰두하다가 크나큰 오류에 빠짐.
감수분열의 원리가 고등생물로의 진화를 반증한다는 이야기인데 뭔 소리를
진화론은 진화의 원리는 밝혀졌고
그 교수님께서 의문인점은
카본 수소 산소로 단백질 아마노산 합성이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인데
사실 이부분은 가설은 있고 실험실에서 조금 증명은 했는데
실제로 아마노산에서 단세포로 가는 것은 아직도 모름
그렇다고 진화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맞지 않음
그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고
생물체가 생성이후 과정은 진화론외 설명할 유력한 이론이 없음
교회다니는 교수님이신가 ㅎ. 학자는 그냥 연구한 결과를 있는 그대로 겸허히 수용하면 되지 교수님 본인이 왜 결론을 내리시는지...그냥 그렇다고요.
저건 진화론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유전자정보로 리보솜을 통해 정교한 세포가 만들어지는 단계를 부정한건데.. 그건 그냥 이루어지고 있음.
엔트로피도 위배됨. 궁극적으로 우주에 하등 필요하지 않는 존재가 생명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