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는 이해 되는 조조가 양수 처형한 이유.jpg

우주방어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이랏샤이 마세 해주면 어우 ㅅㅂ

진짜 저건 우리야 이미 확실하게 그 뜻인걸 아니 그렇다 하지만..만약 그 뜻이 아니었다면

현대한국 : 위에 보고도 안하고 군사를 움직이면, 그건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쿠데타 하겠다는거 아니냐

적당히 정리만 시켜놓고 스탠바이 해야지 맘대로 아예 철수를 시키니

쏘세지 야채볶음이라 하셨다고?
사단장님께서는 붉은 케첩으로 맛을 낸 소세지 야채볶음이
우리 군 장병이 피범벅이 되는 꼴이라고 생각하신 것이다!
모두 철군 준비!

적전도주는 현대 군법에서도 사형이 가능한 중죄다.
조비가 저랬어도 폐세자 정도는 각오해야 할 일을
안그래도 똑똑하다고 조조 앞에서 눈치없이 굴어서 어그로 잔뜩 먹은
양수가 저랬으니 목이 날아가도 이상할게 없지.

머리는 좋은데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었던..

정사에서는 219년에 44세의 젊은 나이에 쬬에게 죽임을 당해서 그런지 이런저런 야사가 많지. ㅋㅋㅋ
門에 活 쓴걸로 쬬의 속내 알아챘는데 어라? 기분 나쁘네? 쌓여갔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

참고로 현실에선 저걸로 안죽었고, 나중에 몇 달 뒤에 처형당한다.

+ 안 그래도 맘에 안 들던 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