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같은 공포소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좀 빡치는거

제일 열받는 포인트임
하는놈도 지가 뭐라는지 모름!

지박령이 아니라 공중부양하고 물체 터널링 하는 놈들 한정이었을걸?

이게 맞음.

귀신은 중력의 영향을 안 받아요. 그러면 문제가 어떻게 되냐면은, 지구가 평균 29.76km/s 속도로 공전을 합니다. 심지어 1300km/h로 자전까지 합니다. 이 말은 뭐냐면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는 그 위치를 귀신이 따라가지 않으면 지박령 행세를 못 하는 거야. 왜냐면 중력의 영향을 못 받으니까. 지박령은 너무나 빨리 움직여야 돼요. 저거 따라가기에도 벅차. 그래서 지박령을 만나면 놀랄 게 아니라, "어? 지박령이다!" 그러면은,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실제 해당 드립의 출전 전문을 보면 '지박령' 가지고 하는 말인데

지평좌표계의 본질은
물리력이 통하는 유령 - 싸워볼까...?
물리력이 통하지 않는 유령 - 중력도 안받는데 어케 여기에?
아니였나?

그치만 그건 살아있는 사람도 모르잖아...

오츠이치임

비슷한예로 악마 나오면 둠가이도 존나 가져오고
엘프 나오면 시11발롬들이 계속 워해머 귀쟁이 드립침

어 깐프가 아니라 워해머가 나오는구나

걱̷̧͕͔͍̮̝̝̩͎͍̖̖̟͙정̷̧͉̘̬͔̪̝͖̝̟͉̖̤마҈͙͈͎̪̲̘̞͇̝̜͇͜ 이҈̡͎͓̝̥͔̗̜͈̫제҈̡͖̞̥͇͖̭̟̖̤͖͍̮ͅ 혼̶͍̯͙̖͚̜̫̮͙͚͚̲͚̫͇͢자̷̮̬͎͚̣̗͎͙̰͢가̸̡̤̙̤̙͖͔͓̠̱̯ 아̴̨̩̲̫̰͉̮̖̝ͅ니̷͎̮̥̪̥̱̣̪̗͜야̶͍̭̬̝̬̤̠͎̦̩͜…҈̢̦͙̩͉̮̩͔̣̰͈̫̭͉̪͍ͅ

뭐랄까 약간 쭈뼛 선다고 해야하나 책 넘기는 감촉 소리 피부에 닿는 공기 같은게 더 선명해질 때가 있음
그게 좋음

공포 대화를 하기싫다는 뜻

거야 상관없는데 제목부터 오컬트 공포 귀신 이야기 괴담인데 들어와서 그러면 짜증나지

확실히 필명 계속 바꾸면 검색 안되는게 좀 빡치긴함
어떤 의미론 장르가 뭔지 알수있으니까 편하기도 한데
한번에 검색되는게 편하긴하지

그거 묘사에 따라 다름
오컬트 배틀물이 있으니까

샤면킹 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