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빈티지 필름 갬성에 빠져... 막 지르는 중... ㄷㄷㄷ;

소시적 필름 갬성이 좋아서...
항상 필름 카메라를 서브로 들고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느리지만 현상한 필름은 쿨스캔으로 하나하나 스캔하고 결과물을 봤을때 오는 그 쾌감!
잊을 수가 없었던 건지? 필름 가격이 부담스럽게 올랐는데도... 다시 찍어 보려고 합니다.
어쨋든 최근들어서 다시 필름 갬성에 빠져서... 요즘 이것 저것 막 지르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전 캐논 프리마 자동 필름 카메라를 시작으로!

어제는 칼자이스에 버금가는? 전설의 슈나이더 렌즈가 달렸다는? 상섬 케녹스 자동 필카를!!

그리고 오늘은... 모든 최신 카메라 바디 사진들을 필름 갬성으로 만들어 준다는 그 전설의 적토마 렌즈!!!
그 단점이 곧 장점이자? 단점만 존재하는? 그 전설의 토키나 28-70 AT-X PRO SV F2.8 렌즈를!!!

질렀습니다.
아직 배송중인데...
자동 필카들은 필카데로...
토키나 렌즈는 렌즈데로 알육이에서 얼마나 필름 갬성을 뽑아 줄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나중에 도착하면 사진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쿠팡 최저가로... 흑백 필름 2개 컬러 필름 2개 구입 완료!
그나저나 정말 비싸졌네요... ㅠㅡㅠ
제일 싼게 13000원 정도 라니...
한컷 한컷 정말 신중하게 찍어야 할가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