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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러시아 문학은 고통스러워야 나오는구나...
내가 나를 낳았다...
세상에
디젤펑크유저
2024/05/03 02:36
역시 러시아 문학은 고통스러워야 나오는구나...
도는잉간
2024/05/03 02:37
내가 나를 낳았다...
세상에
고독한게이(머)
2024/05/03 02:38
역시 고통을 연속으로 주면 창작이 된다는 설이 맞는건가...
대왕수염고래
2024/05/03 02:39
생활은 어떻게 한대... 어이구...
俠者barbarian
2024/05/03 02:41
그런 불안정한 삶이 (목적이나 대의 등)불분명한 전쟁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 보다는 더 낫다고 할 정도니 뭐...
우리집너구리
2024/05/03 02:40
누구를 위한 전쟁이라고 써 있으니, 저렇게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이 아니어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게 과연 누굴 위한 것인가? 하는 순간 회의감이 몰려오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