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이 여려 설화 짬뽕해서 만든 부작용

솔직히 나는 구약하고 신약사이에 신이 바꿔쳐 진거 아닌가 생각함

구약에는 ㅇㅇㅇ 때려 죽여라
이런 구절이 오지게 많다더만

야훼 야베

전시ㅁㅁ살인이 합법인 시절

속좁고 째째한데 전지전능하다는 신

가끔~?

이새1끼들은 답이 없다 물로 정화해야한다

어린애가 말 안 듣는다고 온갖 저주를 퍼붓고 집 밖으로 쫓아낸 부모가 그래도 사랑한다고 하면 누가 아 그래요 라고 함
누가봐도 클론으로 대체된거지

시조 이야기부터 3개 설화가 섞임
창세기
아브라함
모세
잘 살펴보면 3개가 다 다른 조상설화임

저거랑 비슷한게 온갖 서사를 마을 하나에서 만들려다 보니
마을 수뇌부와 어른들이 죄다 쓰레기가 된 나루토가 있다

출애굽기만 봐도 죄없는 이집트 장자들 몰살시키는 악신이지 뭐

그 주변 신화에도 등장하지만 다른 민족의 신과 우리 신이 싸우는 거라 다 때려잡는 게 그 신의 힘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었다고 함. 아시리아의 하똔 이야기는 레전드던데 ㅋㅋ

현대 사회에 사는 입장이라면 성경은 예수 이야기만 보는게 제일 베스트다

예수가 패치를 안했다면 그대로 망하지 않았을까 싶은 수준

캬루마냥 수시로 배신하는 이스라엘 민족 보면 물로 쓸어버리고 싶을만도 함

성경만 보면 빡치면 다 죽여버리는 미친 싸이코패스인데 그걸 좋다고 빨아주는거보면...

실은 니케아공의회때 구약넣지말자는소리도 많았음 로마인기준으로도 노답인 신이라

조로아스터교에 메소포타미아 신화 그리스 신화 이집트 신화 주변에 좀 신성한 썰 누덕누덕 짜집기해서 쓴 소설인거라

그래서 예수가 잘 포장해다가 '에이 우리 신 그런 신 아니다. 츄라이 츄라이' 했더니 로마애들 목구멍에 꿀떡꿀떡 넘어감.

자식 보고 성격 누그러진 케이스

거짓말 한번 했다고 집에서 쫒아내고 마음에 안든다고 물로 싹 밀어내고 대머리 놀렸다고 곰 불러서 찢어죽이던 시절?

구약을 세글자로 요약하면 흥칫뿡이다.

신학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거의 역사학자급. 케바케겠지만 신앙심이 독실한 목사님들이 오히려 생각보다 드라이하게 분석하더라고

구약은 읽다보면 그냥 미11친놈이 쓸떼없이 전지 전능해서 그거에 맞춰서 살아남을라고 신앙하는 느낌이 강함

신앙을 시험한다고 아내가족 짐승들까지 싹 다 죽여놓고 "온나와 자는 또 얻으면 되는데스~" 라면서 새장가 들고 아이 낳고 야훼를 찬양하는 거 보면 좀 인성 실화인가? 싶을 때가 많음.

같은 레위기 안에 서로 충돌되는 명령이 존재함.
야훼는 전지전능하시겠지만 좋은 프로그래머는 아니셨음.

질풍노도의 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