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고 새벽이고 망치질을 해대서
방금도 내려갔다왔네여
내려가서 말하니
바닥에 뭐 깔고 망치질하면 안들릴줄 알았다나...?
그아줌마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저번엔 가방리폼한다고 가방에 스프레이 락커 뿌리는바람에 냄새가 진동하질 않나..
몇년전엔 창밖으로 끄지도않은 담배꽁초 던져서 차에 불날뻔하질 않나...
진짜 미친듯.
https://cohabe.com/sisa/3628154
빌라에 정신나간아줌마 하나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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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정신병 걸린단 소리가 괜히 나오는말이 아님... ㅎㄷㄷㄷ
아래아랫층입니다..
기본상식이 없는아줌만거같습니다..
자기네가 젤 아래층이라고 망치질해도 소리안날줄 아는듯
우리 집은 거의 10년 째 윗집에서 뭔 놈의 공사를 그렇게 해대는지
365일 중에서 절반은 망치나 드릴로 쿵쾅,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다행히 밤에는 안들리지만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차라리 잘때나 퇴근해서 왔을때 안들리면 모를까
이사람은... 자기편할때 쾅쾅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