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끌 빚투하던 놈들이 안 보이는 이유.jpg

빚도 자산이라는 말 진짜 계속 나돌았지...

이런건 예전부터 항상 주기가 있었던것 같음
앞으로도 금리가 떨어져서 예금금리 1%이하대가 오면 또 투자붐이 불겠지

바로 현금으로 돌릴수있는 종류였으면 금리변동에 대처할수라도 있는데
부동산은 폐사각이지

금리가 오르면 겸손함이 주입된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빚이 자산이라는 얘기는 그것으로 합당한 투자를 하고 갚을 수 있다는 여력이 있다는 전제로 말하는 거지.. 그거에 몰빵하면..

투자 잘 됐을땐 상전, 안 됐을 땐 피해자 ㅋㅋ

육개장..
빚 못 갚고 자.살한거야?

제대로 철들이 들었으려나??

코로나 끝나면 금리 오른다니까 무시하던 새끼들 다 뒤짐 ㅋㅋ

근데 왜 빚도 자산인거지 족쇄아닌가?

이율이 낮으면 은행으로서는 당연히 대출 많이 해가라고 영업을 뛰게 되어 있음.
1% 이율일 때랑 2% 이율일 때랑은 이자가 2배 차이라고.

투자할거면 가지투자하든가 죷가치 투자하기까지 함 ㅋㅋ

빚도 자산이란건 자산 관리가 가능한 규모의 기업들 이야기고
당신들은 빚 생기면 경제활동 묶이는거 감당할 수 있어?

2024년
1분기 3개월 동안의 살자율 알아보면 경악스러울 지경임
1위는 항상 그랬지만 지표가 미쳤음

진짜 집이 필요한 사람들은 고금리에 대출요건도 존나 깐깐해져서 사금융까지 고려해보고
이게 다 한강 다이빙 할 매미새끼들 덕분이죠

지나가던 동네 똥개 1승.

부동산 영끌족들을 위해 금리인상을 틀어막았는데
대출 금리는 높아지고 예금 금리는 낮아지는 기괴한 형태가 되고있는거 아닌가 지금....

대출도 능력이 되야 해준다고
저금리 시절에 막 그랬던거
그 말도 죤나 싹 들어감 ㅋㅋㅋㅋㅋ

빚도 자산인건 맞지
그런데 굳이 감당 불가능한 빚을 지지 않아도
저축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안락한 노후를 살 수 있는데
무리수를 던질 이유가?

3년 부터 금리 오를거라고 대비 하라고 이야기 주구장창 나왔을텐데....

그저 돌아가신 분은 조급했을 뿐이지 뭔죄인가 싶다

북유게 갈법한 주제긴 한데
가계부채가 너무 높다고 국가에서 계속 신호주긴함
대출 규제도 했었으니까

이미 한국 부동산 생명줄 끊어졌는데
아직도 현실부정 하는 영끌이들 안쓰럽드라
유게에서도 몇몇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