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사주면서 비웃던 친구 근황.manhwa

존나 평생친구잖아

와씨 계란 한판을 까주네 찐친구다

계란도까준다고? 저건 우정이 아니라 사랑이다

쟤 진짜 착하더라. 소고기도 사주던데...

저거 우산 브랜드도 존나비싼거일거라던데

미소가 비릿할뿐 착한 친구

표정이 저런거지 비웃는건 아닌거같은데

심지어 일도 잘하네

소고기까지 사주는 진짜 착한 친구임.

저건 사랑임

수건 양머리도 쟤가 만들어줬을 것 같다..

저 친구 주인공 우산 씌워주느라 어깨 다 젖음

소고기사줄때도 자기가 다 구워줬잖아 평생 가야지..

김태양군은 생긴거와 머리색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착한아이였습니다(?)

애가 표정을 잘못 배웠네 저 성격으로
왜 말투랑 표정이 저럼?

절친이다

계란을 사서 까주면 은인이지

소고기도 사주는 그 웹툰인가 ㅋㅋㅋ

아무리 봐도 친구를 넘어선 뭔가 같다

그 와중에 깐 계란을 휙휙 던졌더니 오와 열을 맞추고 직립해있음
점마 평범한 인간이 맞...나...?

엉덩이 조심해야겠는데

애가 (비)웃는 상이라 그래

와 계란을 까주네
이거 사랑 아님?

너무 잘해주는데?? 우정을 넘어선 뭔가를 노리고 있는거 아닐까

진짜 사랑아나냐 ㅋㄲㅋㅋ

저거 심지어 주인공 노가다 나가는 시간에 맞춰와서 저렇게 데려가는거임
새벽 5시 6시에 일부러 집앞까지 와주는 친구가 어디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 짝사랑인거 같아

근데 저 부자친구 속으로는 ㅈㄴ 비웃을듯.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는 열등한 존재라고 ㅋㅋ

비릿한 미소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거 엄마한테 사정해서 하루 자기가 보겠다고 한거다
친구좌,,,

비와서 친구 일이 펑크 날줄 알고, 친구가 노가다 한다고 몸이 아픈거 아니까 찜질방 데리고 가려고 새벽부터 나와서 친구 기다리고 있는 찐우정

저 정도면 검정머리가 글발애꺼 한번 빨아줘야한다

입냄새가 좀 비릿할뿐이지 착한 친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