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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숏츠 보고 14억원을 아낀 양산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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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정도 소요되었다고

 

댓글
  • 시원한똥줄기 2024/04/28 23:13

    저 방법이 중고차 업체들에서 내부 플라스틱 부품 복원할때 많이 하는 방법인데
    단점이 가열할때 나오는 환경 호르몬이 엄청나게 건강에 안좋고, 경화가 엄청나게 빨리 진행됩니다
    자동차 내부는 자외선 닿을일이 없기 때문에 수명이 좀 가지만, 저건 내년 여름쯤에 다 갈라지고 바스라 질걸요
    2억 아낄려다 14억 쓰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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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_My!_Girl 2024/04/28 23:21

    핸드폰케이스 변색된거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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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24/04/29 09:31

    가까이서 보니 새 것 같지 않은데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무원의 인건비는 공짜라는 인식이 있으신 것일까요?
    저것을 할 직원들이 고정적으로 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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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901 2024/04/29 09:33

    14억짜리 의자(일단 현재가)를 22년 썼다면 대충 감가상각이 년 6000만원. 저렇게 땜빵질하면서 몇년만 버텨도 이득은 이득이네요.
    일단 저래 버티면서 돈 모아서 교체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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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45 2024/04/29 09:55

    30년도 더 된 기술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알려주지 않아서 사용 안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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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세다리 2024/04/29 10:50

    200만원 계산에 공무원들 인건비는 계산했나? 싶은.. 다른데 쓰일 행정력이 의자 보수하는데 쓰인거 같은데.. 공무원의 시간당 인건비 넣어서 다시 계산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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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을믿는교 2024/04/29 13:39

    아낀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관공서가 적절히 돈을 써야
    경제가 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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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오 2024/04/29 14:37

    대충 설명하면 변질된 플라스틱의 겉면을 녹여서 다시 코팅하는겁니다
    조금 생소해 보일 수 있지만 꽤나 보편적인 플라스틱 보수 방법이에요
    물론 의자들이 오래 됐으니 결국 교체해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저렇게 몇번 보수해서 5년만 더 써도 개이득인거죠
    시설관리공단에서 예산 아껴서 잘 보수한 일인데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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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과함께흐르는 2024/04/29 15:37

    업체 불러서 작업시키면 일당을 꽤 많이 줘야 하는데
    공무원들이 하면 최저임금보다 싸게 진행됨
    물론… 기타 업무는 마비가 되겠죠
    일이란걸 그렇게 해도 되는가 라는 고민이 드는데
    단편적 경제적 결과로만 보면 엄청난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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