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중 가장 비참하다는 유형

일행에서 항상 분위치 초치는 드립 해서 갑분싸 만드는 애들 말하는거군

심기체론에 따르면 심이 외향인데 기가 따로 노는 모양새군

내향적 찐따는 심하면 인스타페북도 안함. ㄷㄷ

근데 저러면 얼굴이 진짜 한번 데쳐서 내놓은 것 같은 외모 아니면 그래도 평범하게 남들 사이에 껴 있을수는 있다
문제는 자기가 그 모든 상황을 주도하고 싶다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걔는 어디까지나 있으면 재미는 있는데 '걔 어디 감?' '몰라 집에 갔나보지' 정도의 위치라서

휴 내향성 찐따라 다행이다

뭔가 청춘을 다루는 만화나 영화에서 한 명은 꼭 있었던 거 같아

그런 찐따들이 진화하여서 유게 분탕종자가 되는거로군.

그런 외향적 찐따들이 정보경찰 같은 놈들이 되는거군

친구엿던 애 중 저런 애 있는데 진자 애가 사방팔방 다 끼는데 사회생활을 인터넷으로 배워서 공공의 적 그 자체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