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려내기엔 의상의 디테일이 다소 많은 편입니다.
물론 과도한 디자인에 비하면 적당한 정도지만
그래도 복잡하니 너무 귀찮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디자인간소화!
제 취향은 하이레그 타입 레오타드지만 원형 디자인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그러니 타이즈형 스타킹을 살려서 간소화 합니다.
대충 이렇게 디테일을 줄여 봅니다.
젖 가리개만 남겨놔도 충분하겠지만
너무 간소화하면 원형을 중시하니는 분들의 경우 불-편 할 수도 있을테니
일단 소매와 스커트 부분을 살려 봤습니다오.
베이스는 흉부 개방형 스타킹을 입고 있는 형태.
대충 됐으니 정....리....해서.... 다시 그려봅시다.
스커트 부분이 좀 더 크고 길게 하면 텍티컬한 느낌이 날 것 같고 괜찮을지도.
비교용 반투명 상태.
부가의상 off
스타킹 아래엔 섬광 형태의 십자가 패치로 심의를 준수햇서오.
이제 이걸로 짤을 양...산...하긴 너무 귀찮은 거시에오.
먼 훗날 언젠가를 기약해 봅니다.
쳇젠장할
2024/04/28 17:40
아니 야짤을 그리려고!
율무차에잣이스
2024/04/28 17:41
오 고수. 디테일해.
조지프 매카시
2024/04/28 17:41
로제타 의상은 대충 검은 타이즈 다 없애버리거나
검은 타이즈 빼고 다 없애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