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모든 쾌락을 끊어 본 후기.jpg

금딸했다가 딸치면 더 기분 좋던데

사짜냄새 와방 나는데 이거....

금연효과인가

템플 스테이했을때 번뇌만 더 생기던데

하지만 유게하는 유게이죠

복수를 원하면 무덤 2개를 파라
- 공자

감정이 거세당하고있어

육체적 쾌락이 정신적 괘락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결국 몸에 영향을 끼쳐 생식 기능이 하나하나 망가져
나처럼 성 정체성이 붕괴 될수도 있음..

한달동안 무리없이 해낸 점에서 이미 영적으로 성숙한게 아니었는지

개소린게 남자는 거진 다 5-6주간 금욕을 함
훈련소 갔다온다도 삶이 바뀌드나
심지어 공군은 주말에 종교활동에서도 간식 안 줌

"그런데 다시 돌아와서 디시 해보니까 넘 꿀잼이더라고"
엔딩이 아니라니

감정이 없으면 그건 사람임? 로봇임?

그래서 이게 학술적으로 뭐가 연구된게 있는건가

그런거까진 아니지만
작은거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소소한 행복이라도 없으면 세상살기 참 힘들거같아서

걍 사람이 변했잖아

도파민 디톡스 = 어딜 노예들이 쾌락을 찾으러 하냐 시간과 재화 낭비하지말고 일이나 해라

걍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
저거보다 더 빡쎄게 산다고 볼 수 있는 삶을 산다면 사는데 난 절제하기 위해 그리사는게 아니라 풀만족한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삶
아니 인생 즐겁게 살아야지 뭘 그리 참으면서 살라해

모든 인류는 초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상시적으로 초인이다

어릴 때 생각하면 됨
어릴 때는 ja위도 안하고 야한것도 안 보고 자극적인거 찾지도 않았으니까

거 인터넷 보니까 영지버섯추출물이랑 모란 추출물로 성욕억제한다드라

사실 커뮤 끊고 그 시간을 뭐든 하면 되게 좋긴 함
사람을 만나건 책을 읽건 운동을 하건 하다못해 건프라를 조립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