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윤후보 페북으로 본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 발언.

봤냐?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전쟁이다
이대남들 전쟁터 끌려갈 준비해라
ㅋㅋㅋ

하이고.. 저런 마인드니 주적에서 북한을 뺏구먼..
그간 그렇게 챙겨주고 종전선언하다가 올해 1월에만
14일새 뒷통수에 미사일 3방 구경해보니 어떠셔?

박정권 이여졌으면 전쟁났을듯 그리고 중간중간 도발 때문에 애끚은 군인만 죽고... 문통때에 큰  사건사고는 없었잖아

문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게 하기 위험이다. 왜? 전쟁은 안하는게 최선이니까. 하지만 만약 어떤 이유로 전쟁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누구보다 전쟁에 필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장담한다.

저들은 항상 안보의 중요성을 따졌지만
정작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은
이명박이나 박근혜때 일어난 사건이란걸 기억 못한다
그나마 문통이라 이만큼 비비고 온거다
까불다 미사일 쳐맞지말고 안보는 닥치고 있어라

역설적으로.. 저 질문을 한 것 자체가 유승민이 대통령 깜이 아니란걸 증명해 주는거죠.
그걸 차용한 윤석려리도 깜이 아니란 반증이구요.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감정대로 행동하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남북한의 긴장관계를 풀고 러시아나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북한의
역할을 생각하면 어떤식으로든 통일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게다가 동북공정으로 작업치는 중국은 남북의 갈등관계를 쌍수들고 환영하는 가장 큰 분탕종자이기도 하구요. 유사시 중국군은 자동으로 북한으로 들어와 전쟁에 개입합니다. 그걸 차단하는 방법은 평화통일 이외에는 없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기보다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주변의 모든 위험국가를 다 포함한 개념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거기에는 중국과 일본도 포함되구요.

세계는 점점 자원고갈에 기후이상으로 미쳐돌아갈건데 세계공동대응 해야하는게 맞다. 언제까지 서로 죽이니 살리니 할건가 이미 이념적으로 갈라져도 너무 갈라졌고 서로 인정하고 돕고사는게 맞다. 정부문헌에는 아직 종전을 하지 않았으니 주적국인 것 은 맞지만 현재의 세계경제상황에서 대통령이 북한은 주적이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전시체제나 다름없다. 누가 휴전국인 국가에 전쟁을 옹호하는 대통령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할까? 다 도망가지..평화가 계속 진행되는 상태인데 그 평화를 이어나갈길을 모색해야지 뭐 무섭다고 뭐 두렵다고 전쟁을 외치나 지금 세계는 땅따먹기나 하던 제국주의 시대가  아니다. 서로 함께 해야 모두가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주적 또한 북한이라 보기엔 어렵다. 북한은 세계경제에 진출하는것을 딱히 생각조차 하고 있지않다 그저 현상유지에 가깝다.
그러니 북한은 주적이다를 외치는 것 보다 야금야금 야망을 들어내는 국가를 견제하고 압박을 하는게 옳다.

진짜 당시 저 발언으로 당시 문재인대통령후보의
그릇의 깊이를 알고 신뢰도 200% 생겼었음
물론 주적이라는 단어만 물고 늘어지는 모지리들 천지라
공격은 많이 받으셨지만...ㅠㅠ
저거 이해시키느라 여기저기 대신 해명하고 다녔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