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뭘스냅 a1+35gm] 꿈과 희망이 가득한곳 여기는 XX월드..아..아닙니다. ㄷ ㄷ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즈 입니다.^^
오직 디즈니랜드를 위해서 그리고 캐릭터및,퍼레이드를 위해서 여행때 135gm을 가져갔으나..
아침 개장8시부터 밤9시까지 도저히 가지고 다닐 용기가 없어서..135금과 심지어 50금도 호텔방에 두고
달랑 14금과 35금 이렇게 간촐하게 갔다왔습니다.. 백팩에 남은 공간은 물과 빵 과자로 가득. ㅎ ㄷ ㄷ
안가져가길 잘한거 같아요. 135금이고 뭐고 퍼레이드 시작전부터 뭐 길거리및 동선에 줄쳐있는곳에 사람들이 앉아서 움직일수도 없구요.
35금은 너무 멀어서.. 어짜피 찍고 크롭해도 좋지만..a1 바디내에서 크롭기능으로 하니 LCD 에서도 잘보이고.
따로 집에와서 후보정시 크롭할필요도 없고 넘 좋네요. 크롭모드 첨 사용해봤습니다 ㅎㅎ
디즈니 케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뭐 끝도 없이 나오는데.. 저희집애들은 별로 관심이가 없었던..ㅎㅎ
제 뒤로 동양 초딩 여자애들 3명은..겨울왕국 엘사 나올때..자기 쳐다봐달라고 손흔들어달라고 아주 괴성지르며 난리..ㅋ
앉아서 사진찍다가 엉덩이도 차이고 뒷통수도 한대 맞았던..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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